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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직종정책 제안 및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끝까지 연대하겠다!' 사진
학교비정규직 직종정책 제안 및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끝까지 연대하겠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학교비정규직 분과정책 제안 및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민태호 위원장은 “오늘의 이 자리는 차별과 박탈감에 시달리는 우리 모두가, 우리 아이들에게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물려주려는 결심과 각오다.”라며 “너무나 소중하고 간절한 오늘의 정책 제안을 새정부와 함께 이행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라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먹사니즘위원회 백승아 교육위원장은“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수많은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며 “학교비정규직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학비와 끝까지 연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불필요한 행사만 줄여도 예산 남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미래교육자치위원회 안민석 위원장은 “무능한 정부는 예산 타령만 하지만 유능한 정부는 쥐어짜 내서라도 해야 할 예산을 만들어 낸다.”라고 말하며 “시도 교육청에서 하는 불필요한 행사만 줄여도 직종의 요구 다 가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영양사, 교육복지사, 초등돌봄전담사,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교무실무사, 미화, 특수교육지도사, 학교운동부지도자, 전문상담사, 학교예술강사, 초등스포츠강사, 방과후강사 분과대표자가 참석해 각 분과의 요구사항을 발표하고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에 전달했다.  
  • 학비노조
  • 1,993
  • 2025.05.28
늘봄학교 개선을 위한 늘봄주체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새정부에게 바란다!' 사진
늘봄학교 개선을 위한 늘봄주체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새정부에게 바란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어제(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민주당 선대위 앞에서 늘봄학교 개선을 위한 늘봄주체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김수정 수석부위원장은 “국가책임 돌봄 강화라는 윤석열의 늘봄학교 정책은 머리에서 나왔을 뿐 현장과는 한참 동떨어졌다”라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을 새 정부가 제시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지부 김지인 돌봄전담사 분과장은 “돌봄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돌봄 전문가의 손으로 돌봄 전문공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학교 안 돌봄 정책의 구체적 로드맵을 요구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 조합원 정현미 늘봄학교전담사는 “업무 폭탄으로 인해 공짜 야근, 공짜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늘봄주체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모두가 즐겁고 만족하는 학교가 되도록 제고해달라!”라고 호소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손재광 방과후강사 전국분과장은 “늘봄교실을 업체위탁으로 인해 공공성을 상실하고, 지난 20년간 방과 후 수업을 담당해 온 전문 강사는 늘봄정책으로 인해 생계를 심각히 위협받고 있다.”라며 현실을 알렸다.     현장 발언 후 요구안을 발표하고 정책 질의서를 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 전달하였고, 학비의 요구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구호를 외쳤다. ▶ 늘봄학교 안정적 정착을 위한 법 제도를 마련하라! ▶ 늘봄학교 주체들이 정책 설계에 참여하고 시행 과정에 대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협의기구를 설치하라!    
  • 학비노조
  • 516
  • 2025.05.26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대개혁! 민주당 선대위와 정책협약 사진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대개혁! 민주당 선대위와 정책협약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학교급식 종합대책 마련’ 정책협약 체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오늘(21일)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먹사니즘위원회 교육위위원회’와 21대 대선 정책 협약식을 열고 학교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복지확대를 위한 내용을 담아 정책협약을 진행하였다.   민주당과 학비노조는 이번 협약으로,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대개혁 실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다시 한번 약속하였다.  
  • 학비노조
  • 366
  • 2025.05.21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대개혁! 민주노동당과 대선 정책협약 사진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대개혁! 민주노동당과 대선 정책협약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학교급식 종합대책 마련’ 정책협약 체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등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14일) 서울 구로 민주노동당 당사에서 21대 대선 정책 협약식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공동과제의 내용을 담아 정책협약을 진행하였다.   민주노동당과 학비연대회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대개혁 실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 학비노조
  • 563
  • 2025.05.14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대개혁! 진보당과 대선 정책협약 사진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대개혁! 진보당과 대선 정책협약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학교급식 종합대책 마련’ 정책협약 체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등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9일) 국회 본청 진보당 대표실에서 21대 대선 정책 협약식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공동과제의 내용을 담아 정책협약을 진행하였다.   진보당과 학비연대회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대개혁 실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 학비노조
  • 845
  • 2025.05.09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대개혁! 단식투쟁 해제, 더 큰 투쟁으로 이어가자! 사진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대개혁! 단식투쟁 해제, 더 큰 투쟁으로 이어가자!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대개혁! 비정규직 저임금 구조 철폐! 학교급식 위기 해결! 지난 4월 21일부터 시작한 학비연대회의 대표단의 단식을 오늘(단식 11일차) 마무리합니다. 학비노조 민태호 위원장은 단식농성 해단식에서 “단식농성 11일 차에 승리의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환하게 웃으며 “앞으로 정책협약이 관찰될 수 있도록 더 단결하고 더 치열하게 투쟁해 최종 승리의 그날까지 앞장서겠다.”라고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단식농성 11일차, 해단식 열고 단식농성 해제 정치권의 약속이 말이 아닌 현실로! 더 큰 투쟁으로 만들어가자! 많은 국회의원들이 농성장을 찾았고, 교육부장관도 급식실 적정인원 연구를 약속했습니다. 기재부 장관도 방학중무임금 문제를 심도있게 들여다보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국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에 ▲학교비정규직 저임금 구조 해결과 방학중무임금 대책 마련 노력 ▲학교급식실 일자리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학교급식법 개정과 학교급식종합대책안 마련 노력을 내용으로 학비연대회의와 함께 공식 대선 정책협약을 체결하여 약속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대표단의 선도적이고 헌신적인 단식투쟁의 성과를 발판으로 더 큰 투쟁을 준비하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려 합니다. 최저임금 대폭인상! 하반기 임금교섭 승리! 투쟁까지 10만 학비연대회의 조합원들의 단결로 힘차게 달려갑시다! 우리의 투쟁으로 정치권의 약속을 말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냅시다.   11일간 함께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투쟁!  
  • 학비노조
  • 802
  • 2025.05.01
정책협약 1호!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 대개혁! '민주당과 대선 정책협약' 사진
정책협약 1호!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 대개혁! '민주당과 대선 정책협약' 정부서울청사 앞 단식농성 11일차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학교급식 종합대책 마련’ 정책협약 체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등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1일) 더불어민주당과 21대 대선 정책 협약식을 열고 한국사회의 뿌리 깊은 불평등과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의 차별을 끝장내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무상급식 지속을 위해 학교급식 위기 해결 등의 내용을 담아 정책협약을 진행하였다. 이재명의 약속이다! 실망시키지 않겠다. 이날 정책 협약식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민태호 위원장은 단식에 들어간 이유와 단식 11일차 소회를 밝히며 “새 정부가 주도하여 학교급식법과 급식종합대책을 노동조합과 논의해 함께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학교에서 시작하는 사회대개혁 실천을 향해 앞장서겠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문정복 교육정조위원장은 “1호 정책협약은 이재명의 약속이다. 약속하면 실천하는 것이 이재명 후보다. 실망시키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민주당 고민정 국회의원은 “나는 마음먹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성과를 낸다. 첫 정책협약, 이 부분은 대선이 끝나는 즉시 나의 첫 번째 투쟁의 성과로 만들 것이다. 안되면 내가 단식농성을 해서라도 반드시 해결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은 “방중비근무자 무임금 이야기를 듣고 분노했다. 직을 걸고 불공정한 학교비정규직 저임금 문제 해결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정책 협약식에는 교육정조위원장 문정복 의원과 대외협력위원장 김현정 의원 외에도 을지로위원회 민병덕 의원, 김문수의원,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 환경노동위 이용우 의원 등이 함께했다.    
  • 학비노조
  • 3,911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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