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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 2명연행

  • 학비노조
  • 5547
  • 2013-07-24 14:21:30

박금자 위원장이 청와대 앞에서 중식시간 1인시위를 하던 중,
경찰 측의 시비로 마찰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사과하기 전까지 절대로 못내려간다!" 는 박금자 위원장의 연락을 받고
분개한 지부장들이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 청와대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5일째 물만 먹은 단식자들과 대구에서 상경한 조합원 7명을 꽁꽁 둘러싸고
몸으로 밀쳐냈습니다.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우리 지부장님들 설움과 분노가 복받쳐서 싸웁니다.
눈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경찰은 거세게 항의하던 우의정 충남지부장과 대구조합원 1명을 연행해 데려갔습니다!
 
경찰은 공무집행이라고 개뼉다구 같은 소리를 지껄이면서 우기지만
왜!!!!!
여경이 대구지부장의 따귀까지 때린 것입니까!
그리고 대구조합원은 연행하는 과정에서 경찰들에게 심하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현재 단식자들과 대구조합원 6명은 그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연좌농성 중입니다.
 








 

조합원들께 밝은 모습 보여드린다며
오전에 단식자들이 찍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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