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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실 결원방관! 부실급식 사태자초! 무능한 교육당국 규탄! 기자회견 사진
중요 학교급식실 결원방관! 부실급식 사태자초! 무능한 교육당국 규탄! 기자회견 학교급식실 결원 방관! 부실급식 사태자초! 무능한 교육당국 규탄! 초 고강도 나쁜일자리 저임금, 고강도노동, 희생만 강요하는 학교급식실 6.22 총궐기대회에서 함께 투쟁하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은 오늘(16일) 본조 10층 대회의실에서 학교급식실 인력충원, 급식노동자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민태호 위원장은 “2023년 2학기 기준 수도권에만 1000명이 넘는 결원이 발생했고, 이에 지자체는 민간위탁, 외국인채용, 값비싼 로봇 도입을 대책이라고 내놓았다.”라며 “이번 6월 22일 총궐기대회를 통해 전국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모든 것을 동원해 이 사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학교급식실 조리실무사 현은정 제주지부장은 전국 최고 결원율인 제주도 상황을 말하며 “채용된 인원보다 퇴사인원이 더 많은 상황이다.”라며 “교육감은 12개월 급여지급을 약속해 놓고 지킬 생각은 안하고, 청소일수나 논의하자고 말하고 있다.”며 약속이행을 촉구했다.   약물중독을 걱정해야하는 학교급식실노동자 학교급식실 조리실무사 최진선 경기지부장은 “우리의 요구는 급식실을 살려내라는 것이다”라며“급식조리사는 매일 근육이완제와 진통제를 먹으며 일하고 있어 이제는 근골격계질환이 아닌 약물중독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다. 학교급식실 조리사 유혜진 서울지부장은 “1000명이 넘는 학교급식은 9명이 필요하지만 2명의 급식조리사가 일하는 경우도 있어 부실급식이 반복되었다.”라며 “신규채용자 중 절반이 반년 안에 중도퇴사 하고있다.”고 급식실의 심각성을 알렸다. ▶ 근본대책 외면하고, 부실급식 사태 만든 교육당국을 규탄한다! ▶ 친환경 무상급식 망치는 교육당국 규탄한다! ▶ 학교급식실에 적정인원을 배치하라! ▶ 최저임금 미달! 신규채용도 미달! 학교급식노동자 처우 개선하라! ▶ 급식실 결원문제 방관! 부실급식도 방관! 근본대책을 마련하라!    
  • 학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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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6
학교비정규직노동자 김해정, 민중당 비례후보로 나선다! 사진
학교비정규직노동자 김해정, 민중당 비례후보로 나선다! 김해정후보 출마의 변 이번 21대 총선에서 비례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급식노동자 김해정입니다. 책임있는 간부의 지위도, 유명한 투쟁의 전설도 가지지 못한 평범한 급식노동자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후보가 되었습니다. 위에서 지휘하는 사람이 아니라, 현장속에서 살아 숨쉬면서 세상을 바꿔온 스스로가 정치에서도 주인이 되길 바라는 학교비정규직노동자의 염원과, 땀흘려 일하는 민중이 주인으로 등장하는 시대를 만들어가겠다는 민중당의 바램이 아니였으면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입니다.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은 지난 해 7월 “불편해도 괜찮아요”라는 응원을 받으며 총파업을 했었습니다. 차별을 해소하라는 상식적인 요구에, 이미 존재하고 있지만 여전히 관련법에는 ‘등’으로 존재하고 있는 우리가 교육공무직으로 정확한 이름과 지위를 찾아달라는 요구는 지금까지도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매년 고용과 해고를 반복하며 10년이 넘게 근무해온 강사직군의 무기계약요구는 아직까지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아스팔트도 모자라, 캐노피에 올라가서까지 투쟁하던 톨게이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는 법원의 판결을 이행하라였습니다. 꼼수 자회사 만들지 말고 직접고용하라는 요구였습니다. 이런 정도의 상식을 지키기 위해 여전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100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집단삭발을 하는 모습을 울면서 지켜봐야 하고, 회사로비에서 끌려나가지 않기 위해 여성노동자들이 상의를 벗고 옥쇄투쟁을 해야 합니다. 이 투쟁을 전개해온 우리들은 한결같이 .이야기합니다. 다수 50이 넘은 노동자들이 이제 들어올 후배들에게는 이런 설움당하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는 비정규직없는 세상을 물려주겠다고 합니다.  비정규직노동자이면서 동시에 엄마인 여성 노동자들은 불평등의 대물림을 끊어내기 위해 목숨을 건 투쟁을 하면서도 주저앉거나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최소한의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일을 하고도 비정규직이라 당연히 받았던 차별과 배제앞에 “우리도 같은 구성원이다.”를 목놓아 외치지 않으면 유령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바꾸고 싶습니다.더 작은 급여를 받고 있어서, 더 배우지 않아서 우리의 노동의 가치마저도 절반짜리로 취급받는 대한민국을 싹 바꾸고 싶습니다. 국민들의 고통은 외면한 채 허울좋은 말잔치와 권력나눠먹기 위한 이합집산에 여념이 없는 국회를 싹 바꾸고 싶습니다. 혼자 힘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겠지요, 하지만 믿습니다. 유령같았던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분홍조끼를 입고 거리로 나와 진달래 꽃밭을 만들고, 그 물결이 이제 톨게이트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요양서비스노동자에게, 보육노동자에게로 점점 더 큰 파도가 되어 번져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힘이 자신의 현장을 바꾸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투쟁을 만들어간 힘을 보았습니다.  그 힘을 믿고 민중당의 비례대표후보로 뛰겠습니다.  비정규직노동자가 국회에서 제 목소리를 스스로 낼 수 있도록 민중당과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13일 민중당 비례후보 김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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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3
학교비정규직노동자, 민중당 비례국회의원 후보로 나서! 사진
학교비정규직노동자, 민중당 비례국회의원 후보로 나서! 민중당 민중공천제가 진행되는 가운데 학교비정규직노동자가 이번 21대 총선에 지역과 비례 후보로 출마합니다. 우리가 뽑은 학교비정규직노동자가 국회의원이 됩니다! 민중당 민중공천제로 비례국회의원 후보를 직접 뽑아주세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후보! 여성 비정규직노동자 후보! 비정규직 철폐 투쟁의 주역! ▶▷▶민중공천제 선거인단 신청하기◀◁◀ https://2020victory.minjungparty.com/  지역후보들도 출마합니다. ㅇ고혜경(인천지부 교육위원장) : 인천 계양 을 ㅇ김진주(부산지부 지부장) : 부산 사하 을 ㅇ남수정(경북지부 사무처장) : 경북 경산 ㅇ이영남(충남지부 지부장) : 충남 천안을 ㅇ이종남(경기지부 조직국장) : 경기 부천 원미 을을 ㅇ정혜경(경남지부 정치국장) : 경남 창원 의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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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2
이·취임식과 5기 출범 선포! 사진
이·취임식과 5기 출범 선포! 정기대의원대회 사전행사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이·취임식 및 5기 출범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상규 민중당 대표님,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님, 권종오 전교조 위원장님, 세종시 최교진 교육감님 등이 이·취임식과 5기 출범식에 함께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지난 9년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을 이끌었던 박금자 위원장님과 4년간 동고동락을 했던 고혜경 수석부위원장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학비노조의 깃발을 박금자 전 위원장님으로부터 박미향 위원장에게 전달되면서 5기 출범을 힘차게 알렸습니다. 또한 조직사업과 교육사업에 지난 한 해 큰 성과를 냈던 모범지부들의 수상이 이어졌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5기 출범을 선언하며 2020년 4.15총선 승리와 교육공무직 완성을 위한 힘찬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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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2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2020년 사업계획 심의 의결 사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2020년 사업계획 심의 의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지난 2월 8일(토)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2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2020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힘차게 사업과 투쟁을 결정하였습니다. 이 날 대의원대회에서는 2019년 사업평가와 회계결산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5기 부위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회계감사위원장 등을 선출하였습니다. 일부 규약에 대한 개정안도 심의하여 의결하였습니다. 2020년 사업계획으로는 4.15총선투쟁과 법제화 투쟁 승리로 완전한 정규직 쟁취를 투쟁사업으로 잡고, 간부조직체계 강화와 교육사업을 확대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회결의문은 이번 4.15 총선에 조직 후보로 결정된 출마자들이 나와 대회결의문을 낭독하였습니다.   
  • 관리자
  • 9,203
  • 2020.02.10
학교비정규직노조 2019년 돌아보기 2019년 정말 많은 성과와 결실을 맺었습니다. 또한 부족하고 아쉽고, 채워야 할 내용도 있었습니다. 2020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중심, 민주노총으 중심으로 더욱 거듭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물려주겠다는 처음의 마음을 잃지않고 교육공무직 법제화와 공정임금제 쟁취를 위해 더욱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처우개선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싸움에도 적극 나설 것입니다. 노동자가 정치의 주인으로, 중심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 모든 투쟁에 간부들과 조합원들과 함께 2020년 새 시대 새 역사 세상을 움직으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관리자
  • 8,541
  • 2020.01.28
시간제노동자 차별시정 소송제기, 2020년 돌봄노동자 집중 투쟁 선포! 사진
시간제노동자 차별시정 소송제기, 2020년 돌봄노동자 집중 투쟁 선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오늘 서울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돌봄노동자들이 집중 투쟁을 선포하였다. 또한 시간제노동자들의 교통비 비례지급 등 차별시정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돌봄노동은 맞벌이시대에서 필수노동으로 자리 잡았고, 사회적으로 경력단절 여성문제와 맞닿아 있으나, 필수노동 인력을 저임금 비정규직 시간제로 채우는 관행이 유지되고 있다.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는 또다시 학부모들 표를 의식한 돌봄 정책들이 난무할 것이다. 국가적 돌봄 정책 마련에 정작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돌봄 노동자의 목소리는 배제되어 있다. 올해 우리 노동조합은 2020년 돌봄직종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을 넘어 현장 주체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부의 돌봄정책에 적극 개입하기 위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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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1
2020년 투쟁 결심! 전국상근간부 수련회 개최 사진
2020년 투쟁 결심! 전국상근간부 수련회 개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상근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0년 투쟁과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결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월 19~20일 1박2일 일정으로 전국의 상근간부들이 모여 "2020년 전국 상근간부수련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5기 지도부 선거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사업과 투쟁을 계획하는데 간부들부터 일치를 보고, 결심하는 자리였다. 2020년 정세와 노동운동의 과제에 대한 강의와 2020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고, 조를 나눠 분임토론을 통해 2020년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수렴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20 승리한마당"을 통해 전국의 간부들이 2020년 투쟁을 승리적으로 만들어낼 것을 결의하였다. 이 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2월 8일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2020년 사업을 최종 결정할 것이다.  
  • 관리자
  • 7,371
  • 2020.01.21
국립학교 임금협약, 문체부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 진행 사진
국립학교 임금협약, 문체부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 진행 지난 12월 16일 국립학교 임금협약과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16일 국립학교 임금협약 체결식엔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참석해 간담회를 열고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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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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