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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전담사 전국파업투쟁대회 사진
초등돌봄전담사 전국파업투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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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3
[월간학비]10월 소식브리핑 사진
[월간학비]10월 소식브리핑 ■ 지부·직종별 선전전 전국의 17개 모든 지부들이 돌봄파업투쟁, 초등스포츠강사와 영어회화전문강사 무기계약전환투쟁, 급식실 배치기준 하향투쟁, 영양사의 산업안전보건법 상 관리감독자 지정철회투쟁 등 지부별, 직종별로 매일 아침과 저녁에 선전전과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 교육사업 하반기 핵심간부(지수사)교육 진행했습니다. 2020년 마지막 핵심간부 교육이었습니다. 지부별로 조합원교육과 간부교육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광주지부 조합원교육, 인천지부 간부 아카데미와 가온누리 실천단 교육, 울산지부 간부 아카데미, 전남지부 간부 아카데미, 경북지부 간부 아카데미, 전북지부 간부 아카데미, 서울지부 핵심간부 아카데미, 경남지부 분과간부학교, 세종지부 유급교육 등 교육사업도 열심히 진행했습니다. ■ 집단교섭 집단교섭이 지난 8일 개회식을 열고, 2차의 실무교섭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측은 시간을 끌고 학교비정규직 차별을 당연하게 여기며 불성실하게 교섭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앙노동위에 조정신청을 하고 쟁의행위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 투쟁사업 10.24총궐기를 앞두고 핵심간부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하반기 투쟁 승리를 위한 박미향 위원장님과 지부장님들의 삭발식이 있었습니다.  교육부와 교육청들의 국정감사가 열리는 장소에서 학교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위한 감사와 예산편성을 요구하며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지부별로 10.24총궐기와 11.6돌봄파업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11.6 돌봄파업을 선포하며 초등돌봄전담사 7명의 집단 삭발식이 진행됐습니다.  경기지부는 산보위 8대요구안 쟁취를 위한 노숙농성 44일차를 지나고 있고, 108배투쟁 48일차(30일 기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지부는 퇴직금 DB전환 이행을 촉구하는 투쟁들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남지부는 유치원방과후전담사 근무경력 인정을 요구하며 선전전과 로비농성을 벌였습니다. 대전지부도 유치원방과후전담사의 일방적 교육과정시간 단축 철회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투쟁했습니다. 광주지부는 조리원 정수를 일방적으로 감원한다는 광주교육청 방침을 저지하기 위해 노숙농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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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2
11.6 돌봄파업 선포! 7명의 초등돌봄전담사 집단 삭발식 진행 사진
11.6 돌봄파업 선포! 7명의 초등돌봄전담사 집단 삭발식 진행 민주당사와 국회 앞에서 7명의 초등돌봄전담사 집단 삭발식 진행 또 다시 학교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이 머리를 깎았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오늘(27일) 오전, 민주당사와 국회 앞에서 "11.6돌봄파업 선포 및 초등돌봄전담사 집단삭발 기자회견"을 열고 7명의 초등돌봄전담사 조합원들이11월 6일 돌봄파업을 선포하며, 집단삭발을 하고 민주당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박미향 위원장이 "(초등돌봄전담사들은) 방역대책 하나 없었고 법적 보장조차 받지 못했지만 상반기 내내 지금까지 언제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속에서도 아이들과 함께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여는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11월 6일 돌봄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선언하고 총파업을 조직하고 있다며, "오늘 삭발을 결심하신 우리동지들께 다시한번 경의를 표하면서 11월 6일 돌봄노동자 총파업 투쟁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이 성사시켜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먼저 5명의 조합원들이 민주당사 앞에서 삭발을 진행했다. 잘려진 머리카락이 떨어지며, 머리를 깍아주는 사람의 눈물도 같이 떨어졌다. 삭발자들은 대부분 두 눈을 꼭 감은채 삭발을 진행했다. 삭발이 진행된 후 삭발자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정현미 조합원은 "힘있는 교원단체들과 국회의원들이 돌봄을 지자체로 이관한다고 한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게 미안하다"며 울먹였다. 국민들에게 호소드린다. 돌봄 지자체 이관 제발 막아달라"며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강선자 조합원은 "16년 아이들을 위해서 헌신하고 또 헌신했다. 그 결과가 너희들은 이제 교육이 아니라 보육이다, 나가라고 한다"며 받아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 안에서 더 아이들에게 질높은 돌봄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지자체 이관이 아닌 공적 돌봄을 강화하도록 국회와 민주당은 더 애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숙 조합원은 자신을 시간제 돌봄전담사라고 소개하며  "삭발 결의를 하지 않고는 이 절박한 심정을 알려낼 수 없기에"  힘든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결코 지자체 이관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지자체 이관을 막을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결의했다. 박세경 조합원은 4시간 시간제 돌봄전담사라며 "보육시간보다 짧은 근로시간으로 근무시간 내내 아이들 보육과 지시되는 행정업무들 또 코로나 감염병 상황에서 방역업무까지 하다보면 저의 퇴근시간은 언제나 지나치게 된다" 시간제 노동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위한 돌봄교실에서나마 차별받지 않는 아이들이 돌봄교실이 더 행복한 돌봄교실로 만들어지길 간절히 바라겠다"고 말했다. 조선희 조합원은 우리는 임금을 바라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며 "지금의 돌봄교실 아이들과 계속 같이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 이관은 민영화 사업이 맞다"며 학교의 공적 돌봄교실 강화를 주장했다. 오늘 삭발식이 "저희의 절규로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해서 하는 행사로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국회 앞에서는 2명의 초등돌봄전담사 조합원들이 삭발을 이어 갔다. 김훈미 조합원은 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법을 막기 위해 삭발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돌봄 조합원들이 이번 파업에 굉장히 많이 반응을 해주고 있다"며 "파업까지 가지 않기 위해서 정치권과 교육부와 교육청은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안종화 조합원은 "앞으로도 정부는 온종일 돌봄이라는 이름으로 더많은 돌봄교실을 확대하겠다고 한다"며 코로나 사태로 긴급돌봄이라는 이름으로 돌봄교실의 역할과 가치는 더욱 중요해졌음을 강조했다. "맞벌이 시대에 엄마, 아빠가 밖으로 사회에서 사회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사회이기 때문에 아이를 누군가에게는 맡겨야 한다. 그것을 학교가 감당해 왔다"며 그것을 지키고사 이렇게 삭발결의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안정하게 안정적으로 돌봄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학교돌봄교실을 지켜내는데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돌봄 민영화 추진 중단하라! 돌봄차별 시간제 폐지, 학교돌봄교실 법제화 촉구 지난 7월부터 국회 앞 1인시위와 노숙농성을 이어갔으며, 국회 민주당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전원면담 등을 통해 초등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중단, 돌봄시간제 폐지, 코로나사각지대 초등돌봄교실 법제화를 호소하였지만, 제대로된 응답이 없었다. 이에 11월6일 전국돌봄파업을 경고하면서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촉구한 것이다. 한편, 11월6일 1차 돌봄파업에 2220여개 학교에 3300여명의 돌봄전담사들이 파업동참 의사 밝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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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7
"집단교섭 승리하자!"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궐기 공동행동 열어 서울, 세종, 창원, 목포 등 전국에서 차량행동(드라이브 스루) 온라인으로 함께 외치는 “집단교섭 승리하자!” 랜선집회 열어 지난 24일(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집단교섭 승리! 학교비정규직 법제화! 복지차별 해소! 시간제 폐지!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총궐기 공동행동”을 열고 집단교섭에 대한 교육당국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 촉구하고, 여전히 법적근거 없이 차별받는 비정규직 현실에 대해 연대노동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적극 알려내었다. 이번 학교비정규직노동자 공동행동은, 코로나 시대에 맞는 차량을 이용한 집회, 비대면 방식의 랜선(온라인)집회 방식으로 경찰과 협조하에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이번 총궐기 공동행동을 시작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집단교섭 승리를 향해 더 전진할 것이다. 11월 6일 전국돌봄파업 예정 학교비정규직 법제화를 위한 국민동의청원 진행중 한편, 초등돌봄전담사는 70%이상이 시간제노동자이며 최근에는 민간위탁 우려가 큰 학교돌봄의 지자체 이관 법안이 논의되고 있어 현장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오는 11월 6일 돌봄노동자 중심의 전국적 파업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학교비정규직은 전체 교직원의 40% 이상을 차지함에도 국가적 차원의 법적 근거가 없는 유령 신분이다. 법적 신분 획득을 위한“10만국민동의청원”이 진행중이다. "집단교섭 승리하자!" "복지차별 해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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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6
지부별 결의대회와 삭발식 등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력투쟁 선포! 사진
지부별 결의대회와 삭발식 등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력투쟁 선포! 지난 1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박미향 위원장과 수도권 지부장들이 삭발한데 이어 19, 20일 지부별로 삭발식과 간부결의대회 등을 통해 10.24 총궐기와 집단교섭 승리를 위한 총력 투쟁을 선포했다. 교육부와 교육청 국정감사가 열리는 국회와 충남대, 경북대, 부산교육청, 광주교육청 등에서 각 지부들은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 학교비정규직 법제화 ▲ 차별에 대한 국회의 해결 촉구 ▲ 국정감사에서 대책 수립 ▲ 정부와 교육청의 책임 있는 해결 등을 요구했다. 이후 각 지부별로 결의대회를 열고 10.24대회와 11.6 돌봄파업 조직화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교육공무직원과 방과 후 학교, 돌봄교실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교육관련법 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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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1
국회 앞에서 박미향 위원장과 수도권 지부장 삭발 사진
국회 앞에서 박미향 위원장과 수도권 지부장 삭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력투쟁을 선포한다" 국회 앞 박미향 위원장과 수도권 지부장 삭발   2020년 10월 15일 국회 앞. 서울, 인천, 경기교육청 국정감사가 국회에서 열리고, 교육감들이 국정감사에 참여한다.   박미향 위원장 다섯번째 삭발... 여성노동자들이 해마다 삭발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박미향 위원장은 다섯번째 삭발이다. 여성노동자들이 해마다 삭발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분노스럽다. 하지만, 우리의 요구를 쟁취하기 위해 지도부들이 다시 머리카락을 잘라내야 했다.   박미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누구보다 차별받고 서러웠던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또 다시 삭발을 결심"했다며 "무늬만 국감이 아니라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의 예산과 정책을 똑바로 집행 될 수 있도록 제대론 된 국감"을 요청했다. 삭발을 결의하며 "오늘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의 삭발은  하반기 집단교섭 승리와 돌봄파업투쟁을 승리로 이끌어내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밝혔다.   최진선 경기지부장은 결의발언에서 "더 이상 머리를 깎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마지막 투쟁을 반드시 승리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미선 서울지부장도 여전히 차별의 깊은 벽을 느끼고 있다"며, "오늘 바리깡으로 머리를 자르면서 새로운 길을 낸 것처럼 비정규직의 새로운 길을 계속 만들어 갈 것이다"고 결의했다.   김수정 인천지부장은 삭발 후 너무 비참하다며 "학교비정규직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삭발을 했다"며 "우리는 임금인상이라는 요구가 아니라, 코로나 위기로 근본적인 학교비정규직의 대책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단순히 임금 몇 푼 올리는 집단교섭이 아닌, 코로나 위기로 근본적인 학교비정규직의 대책을 요구한다.   투쟁하지 않으면 후퇴하고, 멈추면 퇴보한다. 집단교섭 승리를 향해 조합원들과 흔들림없이 나갈 것이다.   10.24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궐기 공동행동 집단교섭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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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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