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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예술교육 예산복원 증액촉구 촛불문화제 "국회가 복원 증액하라!"

  • 학비노조
  • 1224
  • 2024-11-29 16:41:52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소속 예술강사들은 예술강사의 생계를 위협하고, 아이들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빼앗는 정부를 규탄하는 촛불문화제를 지난 21일 국회 앞에서 진행했다. 촛불문화제에서 예술강사들은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을 2023년 수준으로 복원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했다.


국회 문체위 민주당 조계원 의원은 "K-한류의 밑바탕인 문화예술사업 예산을 확대해도 부족할 판에, 정부는 학교 문화예술 강사지원사업 예산을 대책 없이 삭감했다. "면서 문화예술 교육사 업을 말살하려는 정책이다"라고 강하게 지적했으며,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생존을 위한 절박한 외침이자, 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권리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했으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민태호 위원장은 "25년 예산 복원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  "라고 밝혔다.
 


촛불문화제에는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 김재상 문화연대사무처장, 이씬 문화예술노동연대 대표의 연대 발언과 제주 현애란 연극강사의 현장 발언과 광주지부 김경옥, 양정인, 이솔, 고난영 연극강사, 강원지부 김미화 연극강사, 광주지부 류은경 국악강사의 풍자극 똥 맛을 봐라.'와 경남지부 서지연 무용강사의 꿈 멍들다'로 현재 예술강사의 상황과 처지를 공연으로 울분의 마음을 표출했다.
 

국회와 정부는 문화예술교육예산을 복원 증액하라!
윤석열은 문화예술교육 말살 정책 중단하라!
문화예술교육 다 죽이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아이들의 교육 기회를 빼앗지 마라!
예술교육 예산 복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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