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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별별 핑계로 학교예술강사를 벼랑 끝으로 내몰다!

  • 학비노조
  • 935
  • 2024-11-15 13:37:06




지난 25년동안 한국 문화예술교육의 주요 역할을 담당한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을 윤석열 정부가 파탄 내고,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문화예술교육 파탄의 가장 앞잡이로 활동하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그동안 예술강사 관리가 잘 안 된다”, “모든 학생들에게 예술교육을 시킬 수 없다는 망발을 일삼았다. 예술교육에 묵묵히 헌신해온 예술강사들을 험담하고, 학생들을 사교육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교육청에 사업예산을 부담하라고 떠넘기면서도, 예술대 학장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예술대학이 위임받아사업할 수 있을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 사람이 한 나라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장관인지, 사기꾼인지 의심이 든다.
 
유인촌 장관이 이번 13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에서 환영인사를 한다고 한다. 25년 지속된 문화예술교육을 파탄낸 장본인이 무슨 면목으로 환영사를 한다는 것인가? 당신은 문화예술교육 행사에서 환영사나 축사를 할 자격이 없다. 당신의 망발을 우리는 더 이상 듣고 싶지도 않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교육을 수렁으로 몰아넣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삭감한 문화예술교육예산을 복원하라! 문화예술교육 파탄 책임자 유인촌은 장관에서 물러나라!

 

▶  문화예술강국 지켜낼 문화예술교육예산 복원하라!
▶  학교예술교육 내팽개친 윤석열정부 규탄한다!
▶  학교예술강사 벼랑끝 몰고온 유인촌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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