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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발표 기자회견 "총파업 압도적 찬성!"

  • 학비노조
  • 1904
  • 2024-10-29 18:18:24





어제오늘 28~29일 양일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앞에서 동시다발로 “2024년 임단협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발표 및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1021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간 2024년 집단임금교섭이 노동위원회에서 조정 중지 결정되었다.
 
2024년 임단협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재적 총원 92,948명 중 76,926명이 투표했으며 그중 71,698명이 찬성했다.

쟁의행위 찬반투표 개표 결과
 
구 분 투표율 찬성률(찬성표/투표자 수)
전 국 총 합 82.8% 93.2%


노동조합의 타결 의지에도 방어적이고 배타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사측!
2024년 집단임금교섭 승리를 위한 투쟁 선포!
 
노동조합은 학교비정규직 차별 해소, 노동자 직무 가치 존중, 성별 임금 격차 해소라는 분명한 방향을 가지고 교섭을 시작했다.
그러나 사측은 방어적이고 배타적인 태도로 교섭에 임하고 있으며, 최저임금도 못 미치는 기본급을 고집하고 근속수당 고작 1천 원, 명절휴가비 고작 10만 원 인상안을 내놓고는 매년 반복된 예산이 부족하다.”라는 핑계로 일관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압도적인 총파업 찬성으로 투쟁할 태세를 갖췄으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를 총파업으로 내몬 것은 교육감들 임을 분명히 한다.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민태호 위원장은 비정규직이라는 고용시스템이 우열을 가르고 신분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더 이상 차별의 상처를 주지 않는 학교를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고 투지를 불태웠다.
 

 
물가폭등 못 살겠다, 실질임금 인상하라!
▶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기본급, 임금격차 심화하는 근속수당 대폭 인상하라!
▶ 학교비정규직 차별 방치하는 교육부와 교육감 규탄한다!
▶ 학교비정규직 직무 존중! 직무보조비, 정근수당 지급하라!
▶ 일할 사람 없는 산재만 느는 급식실, 처우개선 당장 실시하라!
▶ 교육복지의 주체, 학교비정규직의 합리적인 임금체계 마련 교육감이 책임져라!

126일 총파업으로 집단임금교섭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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