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 사회의 차별과 불평등의 대명사 되어버린 비정규직 여성노동자가 국회의원으로 출마합니다. 가진 자는 우리의 삶을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불공정, 불평등 특권층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사회대개조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지가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권력을 줄 것입니다."
-학교비정규직노동자 김해정 후보 발언 中
4월 15일, 새 역사가 시작된다. 선거를 통해 교육감을 바꿔 학교를 바꿔온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세상을 바꾸는 주역으로 우뚝 섰다.
그러나 아직 촛불혁명은 끝나지 않았다.
동자가 정치하자!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 만들기 위해 학비노동자가 나섰다!
학비가 가는 곳이 길이 된다.
우리 손으로 역사를 바꾸자 부자에게 세금을!
서민에게 복지를!
민주노동당 진보정당의 무상교육 무상급식 실현의 역사
점점 심화되는 불평등과 특권 구조
소득 재분배를 넘어 자산 재분배로 가자!
민중당이 불공정 특권자산 몰수로
서민에게 자산재분배로!
우리 아이들에게 비정규직 없는 세상
더 이상 유령이 아닌 당당한 교육으 주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