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등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15일) 청와대 앞에서 “국립학교 단체교섭 조속 타결을 위한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국립학교 단체교섭이 3년째 장기화된 끝에 최종 결렬된 것에 대해 교육부의 책임을 묻고, 단체교섭의 조속한 타결을 위한 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이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민태호 위원장은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선도해야 할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의 하위권 꼴찌 경쟁을 하고 있다”며 “교육청에게 비정규직 대책을 지키라고 말할 수 있겠냐”며 교섭을 파행으로 이끈 교육부를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