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 취지
- 상황에서 실질임금 하락을 방치하고 비정규직 차별 격차를 심화시키는 사측의 교섭행태로 집단임금교섭은 교착 상태이며 그 결과 현장의 투쟁 열기는 가열되고 있음.
- 최대 교섭 단위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임금교섭과 임금체계 노사협의 파행의 책임은 교육관료 뒤에 숨어 책임지지 않고 있는 교육당국과 교육감임을 분명히 하며, 이들의 결단을 국회 압박을 통해 촉구하고자 함.
- 상태에 빠진 교섭을 타결 국면으로 전환하기 위한 교육당국과 교육감들의 결단이 없다면 12월 6일 강력한 총파업에 나설 것임을 경고하고자 함.
- 임기 절반이 지나도록 비정규직에 대한 대책 하나 없는 윤석열 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촉구하고자 함. 나아가 비정규직 문제를 국정 범위에서 아예 지워버리고 민생과 무관한 논란과 무능을 초래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자 함.
■ 주요 구호
- 차별 방치하는 윤석열정부 규탄한다!
- 임금격차 심화 외면하는 윤석열정부 규탄한다!
-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비정규직 차별 해소가 해법이다!
- 저임금문제 해결하라!
- 합리적인 임금체계 마련, 정부가 앞장서라!
- 고위험, 고강도 급식실 노동 대책 당장 마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