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예산합의를 약속한 지 1일 남겨둔 날입니다.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예산합의를 위한 막판회의가 한창 진행 중이고,
우리도 투쟁을 멈출 수 없습니다.
국회 앞 농성장에는 예산합의에 대비해 수도권 신임지도부들 비상대기 중입니다.
국회 앞 - 민태호 사무처장 당선자, 홍창의 서울지부장 당선자, 서울지부 관악부지회장,
김광호 인천지부 조직국장, 이창배 서울지부 조직국장
새누리당 앞 - 박미향 학비노조 경기지부장, 고혜경 학비노조 인천지부장
지나가던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간식을 사다주고 "화이팅!"을 외치고 갑니다.
너무 예쁘고 귀여운 이 나라의 보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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