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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2명 폐암 등 이상소견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대책 마련하라!  사진
10명 중 2명 폐암 등 이상소견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대책 마련하라!  국회에서 폐암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가져  학교급식노동자 건강검진 현황, 10명중 2명 꼴 폐암 등 이상소견  학교급식노동자가 폐암 확진 사례 속출   노동조합이 그렇게도 우려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은 강득구, 도종환, 민형배, 서동용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급식을 만들어 낸 노동자들은 병들고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교육당국이, 국가가 죽음의 급식실을 방치하고 있었던 결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작년 학비노조의 끈질긴 투쟁으로 고용노동부는 21년 12월 학교급식노동자 대상 폐암 건강검진 실시 지침과 「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시설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그러나 가이드라인에 따라 환기시설을 개선하고 있는 곳은 일부 교육청에 불과하고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검진 중간 결과는 심각한 수준이다. 교육부와 교육청들은 학교급식노동자의 정기적인 폐암 건강검진 실시와 환기시설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학비노조는 내일(30일) 국회에서 ‘학교급식노동자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 보장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고 시급히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학비노조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앞으로도 투쟁해 나갈 것이다.    폐암발병율 일반인 20배, 배치기준 하향하고 환경개선에 즉각 나서라!  정부는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발병 대책을 마련하라!  정부는 학교급식실에 적정인원을 배치하라  죽음의 급식실! 정부는 정기적인 폐암 건강검진 실시하라!  정부는 학교급식실 환기시설 전면 개선하라!
  • 학비노조
  • 6,410
  • 2022.09.29
18차 <span style=정기중앙위원회 개최 사진">
18차 정기중앙위원회 개최 학비노조는 지난 5월 1일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18차 정기중앙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세부적인 사업과 투쟁계획을 심의하고 결의했다. 또한, 규정개정과 중앙선거관리위원, 중앙회계감사위원을 선출 등 5가지 안건을 처리하고 중앙위원회 회의를 성료했다. 아
  • 학비노조
  • 6,812
  • 2022.05.03
27차 <span style=정기 대의원대회 개최, 2022년 사업계획 확정 사진">
27차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 2022년 사업계획 확정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지난 12일,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27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2022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결의하였다. 이 날 대의원대회는 발열체크와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되었다. 1부 사전대회에서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과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 진보당  김재연 대통령 후보 등이 참석해 대의원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지난 1년 동안 조직확대와 투쟁, 당원확대에 모범을 보였던 지부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조직확대상은 대구지부와 경기지부에게 수여되었으며 투쟁상은 울산지부, 경기지부, 경남지부, 경북지부가, 당원확대상에는 충남지부, 경기지부가 받았다. 이어서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과 승리의 순간에 늘 함께 했던 민태호 전 사무처장에게 그 공로를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진보당 김재연 대통령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학비노조와 진보당 김재연 대통령 후보는 정책협약식을 맺고 ▲교육공무직 법제화 ▲방과후 학교, 돌봄교실 법제화 ▲고용형태에 따른 사회적 신분 차별처우금지 법제도화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산별교섭 법제화 ▲돌봄국가책임제 실현, 돌봄노동자 기본법 제정 ▲교육복지 강화를 위한 총리실 산하 특별기구 설치 ▲학교운영위원회 교육공무직 참여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학교급식실 적정인력 법제화 ▲교육불평등해소위원회 설치 등의 정책을 협약하였다. 이후 2부 본격적인 대의원대회에서는 2021년 사업평가와 결산, 회계감사보고서 채택되었고,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심의의결되었다. 이후 세부적인 사업계획은 지부 대의원대회와 조합원들과 현장의 의견들을 경청하고 반영하여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부위원장(이미선 서울지부장, 백승재 전북지부장)과 선거관리위원장(인천지부 노경진), 회계감사위원장(경기지부 김난숙)을 선출하였다. ♦️ 간부사업 강화! 노동자 진보정치 강화! 새로운 10년을 개척하자! ♦️임금체계 개편! 교육공무직 법제화! 강력한 총파업으로 비정규직 신분 끝장내자!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승리! 교육감 선거 승리하자!  
  • 학비노조
  • 8,375
  • 2022.02.14
부산·서울교육청 버티기에...학비노조 부산지부 고공농성 3일차, 서울은 지부장 단식 19일째 부산·서울교육청 버티기에... 학비노조 부산지부 고공농성 3일차, 서울은 지부장 단식 19일째 - 부산 교육청, 노사협의 중인데도 기습 기자회견으로 뒷통수 쳐 - 교육부 개선 약속에도 묵묵부답 서울 교육청 - 서울교육청에 교육복지사 3년째 임금 동결 중단, 행정실무사 1유형 전환요구...동일임금 동일노동 원칙 지켜야 - 미화노동자 저임금 문제, 강사직군 무기직 전환 및 수당 지급 등 넘치는 예산에도 산적한 문제 해결의지 없는 서울, 부산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학비노조)은 집단교섭 승리를 위해 11월 27일부터 집단교섭 주관 교육청인 전남교육청을 시작으로 다음 날 16개 교육청에서도 동시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이후 천막농성은 45일~46일째를 달리고 있지만 집단교섭은 언제 끝날지 가닥이 잡히지 않고 있다. 시도 교육청들은 12월 2일 2차 총파업 이후에도 여전히 교섭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학비노조 부산지부와 서울지부 이미선 지부장은 각각 고공농성과 무기한 단식농성으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노사 협의 중 일방적 기자회견 진행한 교육청, 고공농성으로 맞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학비노조 부산지부 조합원 3명은 지난 12월 9일 부산교육청 캐노피에 올라 고공농성에 기습적으로 돌입했다. 해당 조합원들은 ▲돌봄전담사의 의견을 무시하고 기습적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한 부산교육청을 규탄 ▲돌봄교실의 안정적인 운영 ▲돌봄전담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8시간 전일제를 요구하고 있다. 그동안 부산지부의 삭발과 단식 등 투쟁을 벌였지만 고공농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비노조 부산지부는 대책 마련을 위해 부산교육청 담당부서와 수 차례 소통을 시도했으나 한동안 연락조차 닿지 않았다.      부산은 전체 초등돌봄전담사 중 ‘8시간 전일제 근무제’가 아닌 ‘5,6시간 근무제’로 근무하는 노동자 비율이 무려 75%에 달한다. 즉, 부산지역 초등돌봄전담사 4명 중 3명은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시간에 갖가지 행정업무까지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코로나19 방역 대비도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돌봄전담사 근무시간은 오후 12시~5시. 수업을 빨리 마친 아이들이 돌봄전담사보다 먼저 와서 기다려야 하는 ‘웃픈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게다가 돌봄교실이 5시간 근무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돌봄전담사가 상시 지각하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교육현장의 신뢰가 쌓이기는커녕 구조적인 원인으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꼴이다.      예산상으로도 학비노조 부산지부의 요구는 무리한 게 아니다. 부산교육청은 남아도는 예산(순세계잉여금 등 5,521억원)에도 불구하고 돌봄전담사 5시간 근무제를 고수하며 부실돌봄을 조장하고 있다. 타 시도 교육청의 사례만 보아도 전남, 대전, 경남, 울산은 전체 돌봄전담사 8시간 전일제 근무도입으로 아이들이 없는 시간에 행정, 방역 등 돌봄 외 업무가 가능하다. 또 서울과 인천은 노동조합과 함께 돌봄전담사 처우개선을 전제로 한 협의체도 꾸려나가고 있다. 부산 교육청만이 고집스럽게 5시간 근무제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이미선 학비노조 서울지부장은 서울교육청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19일째(12월 11일)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12월 9일 단식농성 17일차 모습.  이미선 학비노조 서울지부장은 무기한 단식농성...19일 지나도록 입장도 내지 않는 서울교육청 한편 학비노조 부산지부에 이어 서울지부도 기나긴 투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울지부 이미선 지부장은 여러 직종 문제 현안으로 오늘로 단식 19일째를 맞았다. 건강악화가 심히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이미선 지부장은 ▲시간제 돌봄 8시간 전환 ▲교육복지 기본급 동결 중단과 임금체계 인정 요구 ▲행정실무사 1유형 전환 ▲미화노동자의 저임금 문제 해결 ▲스포츠강사와 영어회화전문강사의 무기직 전환 및 근속수당 지급을 서울시교육청이 이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간제돌봄 교사들은 지난 2014년부터 4시간 노동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아이들을 돌보고 행정 업무를 하려면 4시간의 근무시간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때문에 불가피하게 퇴근 후 가정에서 연장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  이미 교육부에서는 돌봄운영시간 6시간과 행정업무 1~2시간을 주기로 약속했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시간제 돌봄전담사의 8시간 근무 전환 요구에 대해서도 지난 2년간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도 않았다. 이미선 지부장은 8시간 근무 전환 입장을 내놓지 않는 서울시교육청에 항의하며 8시간 전환 약속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시간제돌봄 전담사뿐만 아니라 교육복지사, 행정실무사, 미화노동자, 스포츠강사와 영어회화전문강사 등 다양한 직종의 처우개선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도 개선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 학비노조는 ‘교육복지 기본급 동결을 중단하고 임금체계를 인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느나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17개 교육청과의 집단교섭에서 이례적으로 교육복지 직종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기본급이 동결된 상황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유형1보다 기본급이 높다는 이유로 직종의 전문성을 고려하지 않고 3년 동안 기본급을 동결해왔다. 임금교섭에서 임금이 동결돼 임금손해가 3년 동안 발생하는 경우는 회사가 경영난으로 폐업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극히 드문 사례다.      예산이 남아돌아도 처우개선 요구에는 묵묵부답...교육청이 앞장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 가로막고 있을 것인가 행정실무사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따른 유형1 임금체계를 요구하고 있다.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구육성회, 행정실무사는 급여 업무를 하거나 같은 행정업무를 하고 있다. 구육성회는 공무원 9급 기준, 행정실무사는 유형2의 임금을 받는다. 이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위반한 것으로 타 지역은 호봉제로 임금을 전환했지만 서울은 여전히 유형2로 임금을 지급하고 있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미화노동자의 저임금도 문제다. 2017년부터 시작된 집단임금교섭에서 미화 등 특수운영직군의 임금은 최저임금 기준에서 유형2 기본급으로 한차례 변경된 이후로 현재까지 인상은 요원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정기상여금, 가족수당, 근속수당 제외가 계속되고 있어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편 스포츠강사와 영어회화전문강사는 강사직이라는 이유로 기간제 비정규직으로 대우받으며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법률상 정규직 전환을 제외할 수 있다’며 10년 넘게 상시지속적으로 업무 중인 강사 직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지 않고 있다. 운동부지도자 직종은 이미 무기직으로 전환한 상태이며, 전남 교육청의 경우 스포츠강사도 무기직 전환을 합의한 바 있기 때문에 이는 서울시교육청의 의지부족으로 볼 수밖에 없다.  특히 강사직종은 10년을 근무해도 근속수당이 없어 저임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많은 강사들이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데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어 다른 일과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학비노조는 2021년 교섭에서 근속수당 지급을 결정해 저임금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자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사람답게 살 권리, 이것이 서울지부 나아가 학비노조가 교육청들에게 주장하는 이유다. 학비노조의 투쟁은 집단교섭이 승리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 학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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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11
“공공 비정규직 차별해소 예산 편성하라!” 사진
“공공 비정규직 차별해소 예산 편성하라!” 학비노조 등 민주노총 기재부 집결 민주노총, 공공비정규직 차별철폐 기재부 규탄 결의대회 지난 21일, 학비노조를 포함한 민주노총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조합원들이 폭염을 뚫고 기획재정부 앞에 모였다. 내년 예산 편성에 있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차별을 해소를 위한 예산 편성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내년도 본예산을 역대 최고치인 600조 원가량 편성할 예정을 앞두고 있는 정부를 향해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위한 차별철폐 예산을 대폭 반영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100만 명에 이르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차별해소 예산이야말로 양극화를 해소하는 지름길이자, 1000만 비정규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직무와 무관한 차별해소 예산을 추가 편성하라고 요구했다. 내년 본예산 600조 ‘역대 최대치’인데 차별해소 예산은? “문재인, 4년동안 뭐했나 ···‘허울 뿐인 공무직위원회’ 비판도 공무직위원회는 지난 2019년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합리적인 인사와 차별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다. 그러나 대회에 참가한 공공부문 비정규직들은 공무직위원회에서는 이렇다 할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허울만 남게됐다고 비판했다. 지난 3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의 무기계약직 노동자의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공무원과 차이라 발생하지 않는 수준의 복리후생비 지급기준 개선안을 비롯한 합리적인 임금기준을 마련하라고 기재부와 고용노동부에 권고했다. 그러나 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사실상 인권위의 권고를 거부했다.  이양수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우리는 공무직위원회를 통해 지난 1년반 동안 인내심 갖고 대화에 나섰다. 국가인권위원회도 차별수당을 해소하라고 권고했지만, 기재부는 그마저도 안하무인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영남 학비노조 부위원장은 “지난 19년 우리 힘으로 만든 공무직위원회를 통해 임금과 처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정규직화 정책은 지금 어디로 갔는가?”며 “올해는 31조 5000억이라는 초과 세수가 걷혔다. 이런 상황에서도 기재부가 나랏돈이 제것인양 위세부리며 몽니 부리면 20만 교육공무직은 강력한 총파업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학비노조는 결의대회 후 참가자들과 함께 국무조정실까지 행진한 뒤 교육부까지 다시 행진해 집단교섭 승리와 10.20 총파업 투쟁 승리를 다짐했다.  
  • 학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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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2
25차 <span style=정기대의원대회 개최, 2021년 사업계획 확정 사진">
25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2021년 사업계획 확정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는 지난 6일(토)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25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2021년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이 날 대의원대회는 발열체크와, 거리두기, 마스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되었다. 1부 사전대회에서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과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1년 동안 모범적으로 사업과 투쟁, 조직을 했던 지부들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모범지부상에는 서울지부, 불굴의투지상에는 경북지부, 연대투쟁상에는 부산지부가 상을 받았다. 이후 2부 본격적인 대의원대회에서는 2020년 사업평가와 결산, 회계감사보고서 채택되었고, 2021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심의의결되었다. 대의원과 중앙위원 등 간부들의 책임성과 보다 높이기 위한 규약개정안도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개정했다. 이후 세부적인 사업계획은 지부 순회 간담회와 조합원들과 현장의 의견들을 경청하고 반영하여 보완할 계획이다. 2021년 하나의 호흡, 간부조직 강화로 새로운 10년을 열어내자! 비정규직 신분 철폐 총파업, 불평등 세상을 바꾸자! 간부조직 강화! 비정규직 철폐! 불평등한 세상을 바꾸는 총파업! 우리가 가면 길이 됩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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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8
25차 <span style=정기대의원대회 개최, 2021년 사업계획 확정 사진">
25차 <span style=정기대의원대회 사진">
25차 정기대의원대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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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4
[월간 학비] 5월 소식 브리핑 사진
[월간 학비] 5월 소식 브리핑 ■ 정규직 쟁취 새 시대를 개척하자! 중앙위원회 개최 학비노조는 지난 5월 13일 ‘15차 정기중앙위원회’를 열고 코로나 대응투쟁과 총선투쟁을 평가하고 하반기까지 이어지는 투쟁과 사업의 흐름을 잡고 당면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코로나 위기속에서 법제도 미비가 비정규직 차별의 원인으로 재확인되었다. 비정규직 차별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교육공무직법 법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2019년 7월 총파업으로 만들어진 공무직위원회가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강제해 낼 것이다. 하반기 집단교섭 승리와 실질적 성과를 위한 투쟁을 진행할 것이다. 교육공무직법 법제화, 공무직위원회 제기능 이행, 집단교섭 승리를 위해 3천 간부들과 6만 조합원과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다. ■ 627 초등돌봄전담사 노동자대회와 627 3천간부 결의대회 승리하자! 6월 27일 초등돌봄정책 근본문제 해결과 정규직 법제화를 위한 투쟁을 진행한다. 법적 근거도 없는 돌봄교실의 근본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의 초등돌봄전담사 노동자대회를 연다. 상반기 간부조직체계를 점검하고 간부부터 하반기 집단교섭까지 이어지는 투쟁에 나서겠다는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출근투쟁과 총선투쟁 등 상반기 투쟁을 성과적으로 모아내고 집단교섭과 공무직위원회 대응투쟁, 교육공무직법 법제도화 투쟁 등 하반기 투쟁을 승리하기 위해 간부들부터 결심하고 투쟁의지를 다짐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 ■ 간부 발굴과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 진행  각 지부별 교육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간부 발굴과 육성을 위한 핵심간부 교육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두터운 간부층 발굴을 위한 분회장 등 현장간부 교육을 중점에 두고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이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간부 발굴과 육성에 중심사업으로 진행할 것이다.  또한, 신임 지부장교육, 신규 전임상근자교육 등을 진행했다. ■ 필수 사회서비스, 돌봄노동의 법제도 시스템 갖춰야 지난 5월 21일 “코로나19로 돌아본 돌봄노동의 중요성과 가치 제고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초등돌봄교실과 유치원방과후교실, 어르신돌봄서비스 등 돌봄서비스는 이제 우리 인생 전반에 걸쳐 필수 사회서비스가 되었다. 하지만 돌봄노동자들의 사회적 인식과 노동조건, 대우 등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돌봄노동과 돌봄서비스가 필수적인 노동으로 사회적으로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로 안정적인 시스템이 갖춰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 근본적 돌봄정책 전환 촉구, 총력투쟁 선포 학비노조는 5월 21일 서울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본적 돌봄정책 전환 촉구, 총력투쟁 선포했다. 맞벌이 시대 돌봄 노동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국가적 차원의 안정적 돌봄 운영 체계를 마련할 필요성과 초등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 확대 등 처우개선 요구를 밝혔다.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안전하고 질좋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근본적 돌봄정책의 전환을 촉구하며, 전국 1만3천 초등돌봄전담사의 총력투쟁을 선포했다. ■ 초등스포츠강사 총력투쟁 선포! 5월 19일(화) 오전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초등스포츠강사 무기계약 전환과 처우개선을 위한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필코 2020년에는 총력투쟁으로 지긋지긋한 재계약으로 인한 해고위협과 비정규직중 가장 열악한 처우를 끝장낼 것이다. ■ 5월정신 계승은 비정규직 철폐 5.18광주민중항쟁 40주년을 맞아 광주역사기행을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집중 행사는 없었지만, 신묘역과 구묘역 참배를 참가한 지부들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 후 옛전남도청 등 ‘오월길’ 등을 기행하며 그 날의 항쟁을 함께 기억하고 되새겼다 ■ 시도교육청 앞, 교육감협의회 총회 대응 선전전 진행  지난 28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총회로 진행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2020년 집단교섭 투쟁 승리와 교육공무직 법제화 등을 요구하는 선전전을 전국의 시도교육청에서 진행했다. ■ 각 지부 대대 및 출범식 등 진행 코로나로 그동안 연기되었던 각 지부 대의원대회와 출범식 등이 이어졌다. 대의원대회를 통해 2020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힘차게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차별철폐 민주노총 결의대회 5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30일 민주노총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차별철폐 결의대회를 열었다. 박미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은 공무직위 결과가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섭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하반기 투쟁을 먼저 결심하며 모범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집회 이후에는 참가 간부들과 함께 6.27 대회를 준비하는 간부 결의대회를 갖으며 마무리했다. ■ 6월 주요 일정 -6.4 확대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6.5~6 민주노총 비정규사업장 대표자회의 -6.11 핵심간부(지수사) 교육(2차) -6.15~19 제5기 전국동시보궐선거 -6.20 2회 서비스노동자 통일골든벨 -6.27 초등돌봄전담사 노동자대회 -6.27 3천간부 결의대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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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31
이·취임식과 5기 출범 선포! 사진
이·취임식과 5기 출범 선포! 정기대의원대회 사전행사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이·취임식 및 5기 출범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상규 민중당 대표님,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님, 권종오 전교조 위원장님, 세종시 최교진 교육감님 등이 이·취임식과 5기 출범식에 함께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지난 9년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을 이끌었던 박금자 위원장님과 4년간 동고동락을 했던 고혜경 수석부위원장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학비노조의 깃발을 박금자 전 위원장님으로부터 박미향 위원장에게 전달되면서 5기 출범을 힘차게 알렸습니다. 또한 조직사업과 교육사업에 지난 한 해 큰 성과를 냈던 모범지부들의 수상이 이어졌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5기 출범을 선언하며 2020년 4.15총선 승리와 교육공무직 완성을 위한 힘찬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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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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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연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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