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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차 명예산업안전감독관학교 성료!

  • 학비노조
  • 39
  • 2026-10-06 21:37:23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지난 3일(토) 250여 명의 간부가 모인 가운데 조치원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2026년 2차 명예산업안전감독관 학교” 가 개최 되었다.

 

지난 7월 1차 교육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교육은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하 ‘명산감’)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개선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차 교육 : https://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509658 )

민태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은 “법제도를 통해서 자격이 부여되어도, 우리의 의지와 실력이 없다면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라는 제도를 밀고 나갈수 없다며. 이 자리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인사말을 강조하였다.


이미선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 노동안전보건위원장은 “급식실과 학교현장의 안전문제를 대대적인 명산감 조직으로 이제야 비로소 개선하고 바로잡아 나갈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응원과 격려의 인사말을 전달하였다.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과거 급식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에 대해 교육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현장에서 위험을 발견하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뒷받침하는데 힘쓰겠다”고 지지의 인사를 보냈다.


권동희 공인노무사(법무법인 덕수)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실제 산업재해 사례를 바탕으로 산재 발생 시 대응 방법과 산재보상 신청 과정에서 알아두면 좋을 실무적인 쟁점에 대해 다뤘다.
 

이어진 2, 3강은 학교비정규직노조가 ‘고용노동부 26년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비영리법인 지원 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된 두 가지 연구 사업 관련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최민 활동가(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는 현재의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체계를 학교 현장에 적합하도록 개선하고자 하는 연구 방향에 대한 해설을 진행했으며,


한인임 이사장(정책연구소 이음)은 명산감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참여하게 될 위험성평가의 내용과 이에 활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해설을 통해 노동자가 직접 일터의 위험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방법을 다뤘다.


‘내가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되면 하고 싶은 활동’, ‘학교 현장에서 개선하고 싶은 위험요인’을 주제로 분임토론도 진행했다. 각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활동 방향과 개선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1·2차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향후 학교비정규직노조의 명산감 신청 대상자임을 확인하는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향후 명산감을 전면 확대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바꿔내는 현장 중심의 노동안전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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