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소식

학비노조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로케이션 네비게이션

성명·보도자료

공무직 복지수당 차별철폐 및 학교급식실 폐암대책 예산반영 촉구 단식농성 돌입 기자회견

  • 정책실
  • 4366
  • 2022-12-05 18:13:44
 
공무직 복지수당 차별철폐 및
학교급식실 폐암대책 예산반영 촉구 단식농성 돌입 기자회견

 
일시: 2022년 12월 5일 (월) 오후 2시30분
장소: 국회 정문 앞
 
취지:
▶ 물가인상에 비해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인상이 낮으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가기관 공무직들은 차별과 낮은 처우 속에서 고통 받고 있고 최저임금 마저 산입되어 부처에 따라 차별이 존재하는 더 열악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공무직위원회의 활동을 이어갈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고 정부는 공무직에게 명절상여금 10만원 인상,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율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상율을 가이드라인으로 정해 공무원과의 복리후생 차별은 지속될 예정이고 열악한 처우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 지난 10월 학교급식종사자의 폐암 건강검진의 중간결과에 따르면 폐이상 소견자가 30%에 달합니다. 10명 중 3명이 폐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고 187명의 폐암 의심자가 폐암으로 확진이 된다면 이는 일반인 폐암 유병률의 약 35배에 달하는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이렇게 수년째 학교급식노동자의 산재 위험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산재 예방을 위해 수년째 같은 내용의 요구를 정부, 교육당국에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환기시설 가이드는 온갖 이유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 이에 공공연대노동조합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12월5일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공무직의 차별과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 편성, 학교급식노동자의 환기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과 정기적인 폐암 건강검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할 것을 국회에 요구하며 끝장 단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식순
1> 모두발언1: 이영훈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위원장
2> 모두발언2: 박미향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3> 기자회견문 낭독: 김수정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이영미 공공연대노동조합 국립중앙과학관 지회장
 


■기자회견문: 별첨1
■참고자료: 별첨2
 
탑버튼
학교비정규직 연대의 노래

ALL MENU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