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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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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보도자료] 전북 116명 전문상담사 집단해고, 교육감실 점거농성돌입
- 학비노조
- 8443
- 2013-11-27 19:47:05
첨부파일
[1127_보도자료]전북교육청_전문상담사116명해고사태_교육감실점거농성돌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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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_보도자료]전북교육청_전문상담사116명해고사태_교육감실점거농성돌입.hwp
■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 계시는 귀사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래와 같이 보도자료를 보내 드리오니 취재 요청드립니다.
보도요청 시행일:2013.11.27. |  |
전북지부장 : 강태숙 / 담당자 : 백승제 사무국장(010-2780-5140) /이윤재 정책국장(010-7149-9788) | |
전라북도교육청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116명 일방적 해고통보! 김승환교육감이 책임져라! - 전문상담사 조합원 66여명 파업3일차, 교육감실 점거농성 돌입 |
□ 경과
○ 13년 3월 도교육청 전문상담사 84명 감원
- 이후 노동조합과 고용안정 약속
○ 11월 3째주 노동조합은 전북교육청 인성건강과를 통해 Wee클래스상담사가 14년 무기계약전환예정임을 확인
○ 11월 18일(월) 교육청 행정과에서 Wee클래스 116명 전원 정원 폐지결정됨을 확인
○ 11월 20일(수) 도교육청앞 긴급 기자회견 / 공중파3사, 주요언론보도
○ 11월 22일(금) 상담사 조합원 총회, 파업결정
○ 11월 25일(월) 조합원 66명 파업, 도교육청 농성돌입
- 김승환교육감 - 노동조합 대표단 면담 진행
- 교육감은 ‘정부에서 벌여놓은 사업이기 때문에 없애야한다는 것이 철학이나 고려해보겠다’ 고 답변함
○ 11월 26일(화) 도의회 면담
○ 11월 27일(수) 도의회의 교육청예산심의가 28일경 결정되는 것을 확인하고, 도교육감 비서관을 통해 교육청 입장을 재차 확인하였으나 답변없음.
- 조합원 30여명 김승환교육감의 책임있는 답변과 면담을 요구하며, 점거농성 돌입!
□ 노동조합 요구사항
※ 파업참여 전문상담사들은 ‘노동자 생존권’문제보다 우울증, 학교부적응등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의 ‘상담권’박탈이 더 큰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
○ Wee클래스 상담사 폐지는 교육기관의 학생상담기능을 포기하겠다는 비교육적 결정이므로, 원점재검토 할 것
- 향후 무기계약근로자로 포함/ 경기, 강원, 광주등 교육청에서는 무기계약 및 교육감직접고용으로 운영중
□ 현 황
○ 설치현황 : Wee클래스 238개 학교, Wee센터 12개 교육지원청
- Wee클래스 상담실 구축비용 47억원 = 238개학교 x 교당 2천만원
○ 인력현황
총원 | 상담교사 | 전문상담사(계약직) | 비고 | ||
소계 | Wee클래스 | Wee센터 | |||
223 | 56 | 167 | 116 | 51 | |
○ 근무상황
년도별 | 직종명 | 채용기관 | 계약기간 | 인원 | 임금수준 (실수령액) |
2009-2011년 | 상담인턴 | 학교장 | 9개월씩 | 약100 | 월90만원 |
2012년 | 전문상담사 | 학교장 | 12.4.16~13.2.28. (11개월) | 200 | 월 146만원 |
2013년 | 전문상담사 | 교육지원청 | 13.3.1~13.12.31. (10개월) | 116 | 월 146만원 |
- 13년 교육감 직접고용/ 정원관리 직종으로 편성
□ 문제점
○ 도교육청 2014년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정원 폐지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