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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노조 진군가
학비노조 진군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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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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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특집뉴스 6부작 다시보기
2011년 EBS에서 6부작으로 제작된 학교비정규직 관련 특집뉴스입니다.학교비정규직의 이해를 교육용으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1월 6일(화) 1편 "고달픈 급식조리원"1월 6일(화) 2편 "학교회계직을 아시나요"1월 7일(수) 3편 "기형적 고용구조"1월 7일(수) 4편 "문제는 '교육의 질' "1월 8일(목) 5편 " '의지'가 관건"1월 9일(금) 6편 " '유령'에서 '동료'로 "
[KNN] 골병드는 학교비정규직
2012년 6월 12일 경남지부장-KNN방송 인터뷰가 뉴스로 나왔습니다바로보기 클릭!!골병(骨病)드는 학교비정규직(앵커)골병이란 말은,글자 그대로 뼛속 깊숙이 병이 든다는 말인데 학교 급식 조리원이 딱 이에 해당됩니다.비정규직인 학교 급식종사자 10명 가운데 8명이 심각한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김성기 기자입니다.(리포트)경남의 한 고등학교 급식소에서 조리원으로 일하는 박미영씨!5,60도를 오르내리는 조리실에서 무거운 식자재를 나르고,음식을 장만하다보면 온 몸은 금새 땀 범벅입니다.아침 8시에 출근해 저녁 설겆이까지 마치면,퇴근 시간은 밤 9시가 훌쩍 넘습니다.하루 14시간을 일하고 받는 돈은 4만4천4백원.비정규직 노동자의 적은 임금도 고달프지만, 더 힘든 것은 허리,목,어깨,팔다리 등 성한데가 없다는데 있습니다.조리원 대다수는 파스나 부황,침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학교급식 조리원/"반복적으로 국이나 밥을 계속 떠주니까,인대에도 무리가 가고요...")전국여성노조 조사결과,경남 학교급식종사자와 특수교육 보조교사10명 가운데 8명이 심각한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고,이 가운데 30%는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홍경순/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남지부장/"애들에게 뜨거운 국물이 튈까봐조심스럽게 손목에 힘을 주면서 반복적으로 퍼주다 보면,손목 인대가 아픈거죠.")하지만 보상은 커녕,개인돈을 털어 치료하는 실정입니다."학교급식종사자들은 이처럼 골병이 들고 있지만,신분상 불이익을 우려해 산재신청 등은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특히 교육당국은 3년에 한번씩 하도록 규정된 근골격계 질환 유해조사를 대부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KNN 홈페이지에서 바로보기 =>http://news.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20612125703&stime=20120612145338&etime=20120612125635&userid=skkim&newsgubun=society
경남지부 출범식 및 2012년 투쟁 선포식 결의대회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경남지부 출범식 및 2012년 투쟁 선포식 결의대회가 성공리에
치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모든 조합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작은 시작이 모두의 함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차게 출발합니다.
함께하면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사랑합니다.
박금자위원장님을 비롯한 민주노총 경남본부장님 연대사를해주신 수석부본부장님..
김성대 사무처장님 강성진.유경종 조직국장님..존경합니다.
석영철의원님.조재규위원장님을 비롯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내빈여러분
감사합니다.
대구.울산 지부장님 먼길오셔서 축하해주시고..
지부 및 지회 간부님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경남지부 출범식 및 2012년 투쟁 선포식 결의대회
장 소: 경남도청 오피스프라자앞 공터
일 시: 2012. 4. 28 토요일 오후 2시
내 빈: 박금자위원장님.석영철도의원.조재규교육위원장. 이천기도의원
전교조경남지부장. 조형래교육의원. 민주노총경남수석부본부장님
김성대사무처장님.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구.울산 지부장님용량이커서 동영상 파일이 탑재되지 않아 아쉽네요.~경남지부 까페에 올려져 있습니다..^^http://cafe.daum.net/kctuworking 경남지부방
KBS뉴스
학교 비정규직 무기 계약 ‘인천 최저’<앵커 멘트>인천 지역 학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원들의 무기 계약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비정규직의 고용 불안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김가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윤모 씨는 학교 교무실에서 1년 계약의 비정규직으로 일합니다.재계약을 기대했지만, 이달 초, 교장은 계약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녹취> 윤모 씨(학교 비정규직) : "'1년씩 계약을 하겠다, 무기계약으로 전환될 경우 자기가(학교장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저한테."윤 씨처럼 올해 계약 연장을 거부당한 인천 지역 학교의 비정규직은 3백 명,한 학교에서 2년 넘게 고용되면 무기계약직으로 바뀌는데, 일선 학교에서 인사 재량권이 줄어든다며 계약 연장을 꺼리는 겁니다.특히, 인천 지역 학교의 비정규직 무기계약 비율은 38%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때문에, 고용불안에 시달린 비정규직들은 최근 학교장이 아닌, 교육감이 직접 고용해 줄 것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인천시 교육청은 그러나 법적 근거가 없고 예산이 부족하다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인터뷰> 박자흥 과장(인천시교육청) : "3백억 원 정도 소요되는 학교를 계속 매년 8개에서 17개까지 신설해왔고, 거기에 따른재정 압박이 굉장히 심했습니다."학교장의 인사권 챙기기와 교육청의 소극적인 대처 아래 비정규직은 교육 현장에서마저 소외되고 있습니다.KBS뉴스 바로보기 http://news.kbs.co.kr/tvnews/newsnet/2012/02/20/24386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