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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노조 진군가
학비노조 진군가
- 관리자
- 25,243
-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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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9
뉴스 바로보기http://news.kbs.co.kr/tvnews/news9/2012/11/09/2565319.html
YTN 뉴스
뉴스 바로보기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3&key=201211091849514037&q=%C7%D0%B1%B3%BA%F1%C1%A4%B1%D4%C1%F7
YTN뉴스
11월 7일 YTN 아침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뉴스 바로보기 http://www.ytn.co.kr/theme/theme_news_view.php?tcd1=08&tidx=1564&key=201211070239443948[앵커멘트]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호봉제 도입과 교육감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비정규직 노조원 상당수가 급식조리원들이어서 학교
급식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교과부는 직접 고용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대학수능시험 다음 날인 오는 9일
전국 학교의 비정규직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갑니다.지난달 23일부터 2주간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해
압도적인 찬성률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조합원의 70% 가까이가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영양사와 조리원이어서 당장 학교급식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학교와 시도교육청은 파업으로 인한 급식 차질에 대비해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싸오도록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녹취:김수득,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과장]"학교별로
파업 참가자가 많아 정상적 급식 제공이 어려울 경우에는 개인별로 도시락을 지참하게
하는 등 정상적 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안내했고, 특히 도시락 지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대체식 제공 등 학교별 대책을 마련하도록 안내했습니다."비정규직노조가 요구하는 건
비정규직에 대한 호봉제 도입과 교육감의 직접 고용입니다.수십 년을 근무해도 1년 차와 같은 월급을 받는데다 매년 개별 학교와 임시 계약을
맺어 고용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녹취:박금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위원장]"항시 지속적인 업무를 하는데도 왜 11개월 정도 계약만 하고 다음에
계약해지를 하고
잘라내느냐...결국은 학교장한테 맡기지 말고
교육감님께서 직접 고용을 해야만 고용 안정이 이루어집니다."하지만 교과부는 개별 학교가 비정규직의 사용자이기 때문에 직접 교섭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앞서 중앙노동위원회는 학교 비정규직의
사용자가 교육감과 교과부 장관이라고 판단했지만, 교과부와 일부 교육청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녹취:김태훈, 교과부 지방교육자치과장]"학교장이 단체 교섭 주체라는 판례가 이미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정부에서는 학교 회계 직원의 단체 교섭과 관련해서는 학교장이 단체 교섭의 주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일단 9일
하루 총파업을 벌인 뒤 교과부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기간을 연장해 2차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조합원만 5만 명에 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조에는 급식조리원 외에 돌봄강사와 학교
보안관,
행정직원들도 포함돼 있어 노조와 교과부의 대립이 장기화할 경우 학교 운영에도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9시뉴스
뉴스바로보기 http://news.kbs.co.kr/society/2012/10/23/2555735.html<앵커 멘트> 최근 정부가 초중고교 급식실 등에서 일하는 이른바 학교 비정규직 직원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정규직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정규직 전환을 앞두고 오히려 해고 통보를 받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유동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중학교의 급식실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이모 씨는 얼마 전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무기계약직 전환 기준인 만 2년이 되는 내년 3월이 되기 전 계약을 종료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녹취> 이모 씨(학교 급식실 비정규직 직원) : "제 자리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쓴다고 하셨고요, 제가
무기계약되는 것 때문에 해고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들은 급식과 사서, 경비 등의 업무를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 신학기 전 학교를 떠난 비정규직은 서울의 경우 478명. `이 가운데 계약기간 연장
없이 퇴직한 사람이 70%가 넘습니다.노조 측은 이들 중 상당수가 무기계약 전환을 앞두고 일자리를 잃은 사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인터뷰> 조영선(학교 비정규직 노조 사무처장) : "이번엔 누가 나갈까가 그 사람들에게는...하반기가 되면
불안하고 눈치보고..."정부는 인건비 부담 때문에 해고되는 사례를 줄일 수 있도록 학교에 예산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태훈(교육과학기술부 지방교육자치과장) : "부당한 해고에 대해서는 지역 교육청과 함께 교육과학기술부가 관리
감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근로 계약의 연장 여부는 개별 학교장의 권한이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교육 당국이 근로 계약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고용 안정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다음 달 9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BS뉴스
10월10일 학비연대회의 쟁의대책위원회 전환 기자회견에서 조영선 사무처장의 EBS인터뷰입니다뉴스바로보기 http://news.ebs.co.kr/ebsnews/sub_0400_vod_view.jsp?news_id=EN3122648&news_time=evening&onair_date=20121010
특별기획 "함께하니 내삶이 변했다"
영상 바로보기 클릭하세요 http://youtu.be/fNH234YmUNY노동조합 결성부터 교육공무직 전환 특별법 발의까지... 우리가 걸어온 승리의 길을 담아 특별기획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교육공무직 특별법 전환되면?!" 지부장님들의 톡톡튀는 공약 꼭 기억하세요~^^ 이제 정규직화가 눈앞에 있습니다. 앞만보고 달려갑시다!! 113대회 성공시켜 정규직화 쟁취하자! <우리가 할 일> 하나. 1인당 20명 서명받기 - 온라인서명 바로가기 http://www.hakbi.org/bbs/board.php?bo_table=v2_03_02- 1인당 20명 서명운동 받기 둘. 조합원 비조합원 가리지 말고 113대회에 무조건 손잡고 함께오기! 투쟁!!^^
- 학비노조
- 6,605
- 2012.09.28
- 첨부파일
학비스타일~♬
영상 바로보기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zVQTIMSjneA$
팟캐스트 방송 '이털남'
170회-'교육공무직', 들어보셨나요? 12.08.31
학교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가 교육감 직접고용과 호봉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노조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올 하반기에 총파업을 진행할 것이라고도 하는데,
오늘 이털남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의 이선규 조직위원장과 함께 학교비정규직, 무엇이 문제인지 턴다.
바로듣기 http://www.ohmynews.com/NWS_Web/OhmyTV/etulnam_main.aspx
학교비정규직, "교섭 안나서면 파업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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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부장 인터뷰] 방송보도(흔들리는 학교 비정규직)
[방송제목 : 흔들리는비정규직]
http://www.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20612171748&stime=20120613151322&etime=20120612171441&userid=skkim&newsgubun=society(앵커)비정규직의 고용 불안은 학교도 예외는 아닙니다.이른바 학교파괴로 불리는 교권추락도 이런 비정규직 교원들을 함부로 대하는 풍토와 맞물려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리포트)고등학교 영양사로 일하던 35살 김모씨는 지난달 학교에서 해고됐습니다.김씨의 주장을 들어보면 비정규직 신분으로 학교장과 마찰을 빚은 것이 화근입니다.(해직 영양사/"회계질서를 문란하게 했다...영양사 업무를 보면서..회계직(비정규직)이라는게 학교장의 재량으로 얼마든지 해고가 가능하게 돼있더라고요.")김씨처럼 학교 비정규직은 무려 84개 직종에 전국 15만명에 이릅니다.보조교사와 행정보조는 물론 급식실, 도서관,과학실 등 학교 곳곳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넓은 의미의 교원이지만 재계약을 앞둔 연말이나,학교장이 바뀔때마다 고용 불안에 시달립니다.(강성진/민주노총 경남본부 조직2국장"서로 순서를 정해서 누가 먼저 나갈래 정하고...")전체 비정규직의 절반은 학교 급식실에집중돼있습니다."갈수록 학생수가 감소하는 추세에서,학교급식 종사자들의 고용불안은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현재 학생수 백20명당 1명인 조리원 비율이 조정되지 않으면 대량 해고사태는 불가피합니다.일부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기도 하지만,이마저도 학교측에 밉보이면 퇴출되기 십상입니다.때문에 사실상 고용주인 교육감이 직접 비정규직 교원을 고용해 신분관계를분명히 하자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황경순/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남지부장"실질적으로는 교육감이 사용주이다.")교육감이 직접 관리할 경우 지자체 단위로 수급을 조절하고 이른바 괘씸죄에 의한 부당한 처우도예방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KNN김성기입니다.-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김성기 기자/skkim@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