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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노조 진군가
학비노조 진군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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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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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시사프로젝트 심층보도
영상 바로보기 http://youtu.be/6g6NE1t8bzE대전KBS 시사프로젝트 '통'에서 2012년 11월 23일 '우리나라에서 비정규직으로 산다는 것' 이라는 주제로 학교비정규직 문제를 심층 보도했습니다.노동조합, 조합원들과 함께 촬영했습니다.내용이 구체적으로 보도되어서, 학교비정규직을 잘 모르시는 분들께 교육영상으로 추천합니다.전체영상 바로보기 (대전KBS 홈페이지) http://daejeon.kbs.co.kr/tv/tv_tong_review.html
KBS 추적60분
영상 바로보기 http://www.kbs.co.kr/2tv/sisa/chu60/vod/vod.html (KBS로그인)어제 추적60분 '대선핵심쟁점1-경제민주화' 편에 비정규직의 심각성을
알리는 부분에 학교비정규직 내용이
보도됐습니다.
조합원들과
인터뷰하고, 사무실에서 촬영을 하는 등 약 3주정도 준비해서 나갔네요.
분량은 짧지만
대선기간 핵심의제 중 하나로 떠올랐다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 우리가 힘을
모았기에 가능했습니다.
노동조합으로 함께해서
호봉제와 교육공무직을 우리손으로 쟁취합시다!!!!!
MBC 뉴스데스크
뉴스 바로보기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178342_5780.html
SBS 뉴스8
뉴스 바로보기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474381
KBS 뉴스9
뉴스 바로보기http://news.kbs.co.kr/tvnews/news9/2012/11/09/2565319.html
YTN 뉴스
뉴스 바로보기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3&key=201211091849514037&q=%C7%D0%B1%B3%BA%F1%C1%A4%B1%D4%C1%F7

YTN뉴스
11월 7일 YTN 아침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뉴스 바로보기 http://www.ytn.co.kr/theme/theme_news_view.php?tcd1=08&tidx=1564&key=201211070239443948[앵커멘트]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호봉제 도입과 교육감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비정규직 노조원 상당수가 급식조리원들이어서 학교
급식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교과부는 직접 고용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대학수능시험 다음 날인 오는 9일
전국 학교의 비정규직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갑니다.지난달 23일부터 2주간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해
압도적인 찬성률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조합원의 70% 가까이가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영양사와 조리원이어서 당장 학교급식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학교와 시도교육청은 파업으로 인한 급식 차질에 대비해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싸오도록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녹취:김수득,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과장]"학교별로
파업 참가자가 많아 정상적 급식 제공이 어려울 경우에는 개인별로 도시락을 지참하게
하는 등 정상적 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안내했고, 특히 도시락 지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대체식 제공 등 학교별 대책을 마련하도록 안내했습니다."비정규직노조가 요구하는 건
비정규직에 대한 호봉제 도입과 교육감의 직접 고용입니다.수십 년을 근무해도 1년 차와 같은 월급을 받는데다 매년 개별 학교와 임시 계약을
맺어 고용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녹취:박금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위원장]"항시 지속적인 업무를 하는데도 왜 11개월 정도 계약만 하고 다음에
계약해지를 하고
잘라내느냐...결국은 학교장한테 맡기지 말고
교육감님께서 직접 고용을 해야만 고용 안정이 이루어집니다."하지만 교과부는 개별 학교가 비정규직의 사용자이기 때문에 직접 교섭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앞서 중앙노동위원회는 학교 비정규직의
사용자가 교육감과 교과부 장관이라고 판단했지만, 교과부와 일부 교육청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녹취:김태훈, 교과부 지방교육자치과장]"학교장이 단체 교섭 주체라는 판례가 이미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정부에서는 학교 회계 직원의 단체 교섭과 관련해서는 학교장이 단체 교섭의 주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일단 9일
하루 총파업을 벌인 뒤 교과부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기간을 연장해 2차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조합원만 5만 명에 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조에는 급식조리원 외에 돌봄강사와 학교
보안관,
행정직원들도 포함돼 있어 노조와 교과부의 대립이 장기화할 경우 학교 운영에도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9시뉴스
뉴스바로보기 http://news.kbs.co.kr/society/2012/10/23/2555735.html<앵커 멘트> 최근 정부가 초중고교 급식실 등에서 일하는 이른바 학교 비정규직 직원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정규직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정규직 전환을 앞두고 오히려 해고 통보를 받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유동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중학교의 급식실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이모 씨는 얼마 전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무기계약직 전환 기준인 만 2년이 되는 내년 3월이 되기 전 계약을 종료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녹취> 이모 씨(학교 급식실 비정규직 직원) : "제 자리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쓴다고 하셨고요, 제가
무기계약되는 것 때문에 해고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들은 급식과 사서, 경비 등의 업무를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 신학기 전 학교를 떠난 비정규직은 서울의 경우 478명. `이 가운데 계약기간 연장
없이 퇴직한 사람이 70%가 넘습니다.노조 측은 이들 중 상당수가 무기계약 전환을 앞두고 일자리를 잃은 사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인터뷰> 조영선(학교 비정규직 노조 사무처장) : "이번엔 누가 나갈까가 그 사람들에게는...하반기가 되면
불안하고 눈치보고..."정부는 인건비 부담 때문에 해고되는 사례를 줄일 수 있도록 학교에 예산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태훈(교육과학기술부 지방교육자치과장) : "부당한 해고에 대해서는 지역 교육청과 함께 교육과학기술부가 관리
감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근로 계약의 연장 여부는 개별 학교장의 권한이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교육 당국이 근로 계약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고용 안정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다음 달 9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