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자료
중요
학비노조 진군가
학비노조 진군가
- 관리자
- 25,235
- 2015.09.04
- 첨부파일
국회 농성 14일차
농성1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월요일 출근시간 1인시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점심시간 1인시위>
<퇴근시간 1인시위>
우리노조만 진행했습니다
국회 농성 13일차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어느 정권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했던 민주노총 사무실,명동성당처럼 수배자들의 안식처였던 민주노총 사무실을 박근혜정권은함마로 유리문을 깨고, 벽을 부수고 들어왔습니다.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KTX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해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철도노조 지도부를 체포하기 위해서 입니다.첫 타자는 통합진보당, 그다음은 전교조와 공무원노조, 세번쨰로 철도노조..서민들의 삶을 짓밟고, 집권을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900만 비정규직의 희망인 우리가 더욱 물러섬없이 제자리를 지키며 투쟁해야 하겠습니다.오늘 농성조를 제외한 간부들은 모두, 전국 각지에서 민주노총 침탈 규탄투쟁에 참가했습니다. <아침 1인시위><점심 1인시위> <저녁 1인시위>스포츠강사 분과 선생님들이 간부들의 빈자리를 메워주셨습니다
국회 농성 12일차
밤새 안녕들 하셨습니까?
급격히 추워진 여의도 국회 앞,
11일차 농성장을 지킨 여성간부들이 토요일 아침부터 1인시위를 또다시 시작했습니다.
<아침 1인시위>
<점심 1인시위>
<저녁 1인시위>
스포츠강사 분과도 쉼없이 1인시위를 진행중입니다
국회 농성 11일차
기온이 뚝뚝. 칼바람이 쌩쌩 부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 아침입니다.
<점심시간 1인시위>
<퇴근시간 1인 시위와 촛불>
국회 농성 10일차
곤히 잠든 박금자 위원장 9일차 밤, 또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기온도 뚝뚝 떨어졌습니다. 눈 쌓이는 중 10일차 아침 출근시간 1인시위 중입니다. 벌써 10일이나 되었네요. <점심시간 1인시위>오늘부터 추워진다더니.. 진짜 춥네요!!평소에도 칼바람이 쌩쌩 부는 여의도... 오시는 분들 따뜻하게 챙겨입고 오시길 바랍니다.<퇴근시간 1인시위>퇴근하고 오신 스포츠강사 분과장님도 1인시위를 함께 했습니다.우리 요구안 통과되는 그 날까지.. 투쟁!!!!!
철도지지 100여만원 모금
전국학비노조는 간부파업대회에서 철도파업을 적극 지지하는 뜻을 담아 즉석에서 100여만원을 모금했습니다. 현재 철도노조 지도부는 수배로 민주노총에 발이 묶여있습니다.박금자 위원장과 조영선 사무처장이 대표로 방문하여 모금을 전달했습니다. 철도 사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7천여명을 직위해제했다는데...대표단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찰밥과 전라도김치를 가져가서 함께 저녁한끼를 나누었습니다. 철도파업 꼭 이겨서 민영화 막아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학비노조가 함께 할 것입니다. 투쟁!
간부파업대회
"장기근속수당 2만원 반드시 지켜내자!" 국회 앞 간부파업대회12월 18일(화) 오후6시 여의도 국민은행 앞 전국에서 파업하고 올라오신 400여 간부들, 유기홍, 유은혜, 김재연 의원,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전회련 이태의 본부장과 함께힘차게 파업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교문위에서 2만원 수당이 최종 통과된 이야기를 나누는 유기홍 의원과 박금자 위원장, 한연임 수석부위원장전회련 이태의 본부장유기홍 의원 학비노조 지도부의 삭발 투쟁, 또 위원장의 긴 노숙투쟁, 1만명이 넘는 조합원들의 수차례 상경 투쟁에 힘입어 교문위에서 2만원의 근속수당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조금만 더 함께 힘을 내자. 올해 2만원의 근속수당에 이어 내년에는 교육공무직 법안까지 쟁취해내자” 박금자 위원장의 대회사 "7월 30일 새누리당·교육부·청와대(당·정·청)은 현행 2년에 1만원인 장기근속 수당을 1년에 1만원으로 올리는 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당·정·청의 안을 거절하고 계속 투쟁을 이어왔다.결국 우리가 원한 액수에는 못 미치지만, 당·정·청 안보다 많은 2만원의 장기근속 수당을 상임위에서 여야와 교육부의 합의로 쟁취해냈다. 이는 정치인들의 만들어 준 것이 아니라, 우리가 투쟁으로 만들어낸 성과이다.""호봉제를 쟁취하기 위해 위원장으로서 올해 마지막 투쟁 지침을 내리겠다.예결위 예산안조정 소위원회에 속한 의원들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호봉제를 요구하는 글을 올려달라."새누리당으로 요구안을 전달하러 가는 한연임 수석부위원장우리 투쟁에 항상 함께 해주시는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 진보당 김재연 의원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2만원의 장기근속수당은 택시비도 안 되는 적은 돈이지만, 노조가 그것을 얻기 위해 몇 년간 쌓아온 노고를 잘 안다.여러분의 모습은 다른 비정규직 노동자가 자기 처지를 스스로 개선하는데 용기를 주고 있다. 모든 비정규직노동자의 선봉에 선 학비노조의 질긴 투쟁을 응원하며, 끝까지 함께 하겠다”민주당 유은혜 의원. 우리 천막에 방문한 유일한 민주당 의원이시죠. 크고작은 학비투쟁에 늘 달려와주는 유은혜 의원입니다.닭날개~닭날개~♪추위를 확~~~~~~~ 날려준 가수 지민주 동지의 열창^^ 철도파업 지지의 뜻을 담아 모금을 하는 간부들 우리 파업대회를 위해 전국농민회총연맹에서 농성자리를 잠깐 비켜주셨습니다.농민들의 민주노총과 같은 곳입니다~전농 의장님^^노숙농성 21일차인 전농대구경북 청년간부들의 온몸을 바친 율동공연 >_<b경기 부천 권금자 지회장의 현장발언 “학교 행정실무사로 15년째 일하는데 처음 입사했을 때 임금과 지금 임금이 같고, 심지어 나보다 14년 늦게 들어온 실무사보다도 임금이 적은 처지다.정규직 노동자와 비교하면 해가 갈수록 임금 격차가 더 커져 상대적 박탈감은 물론이고 일할 맛도 안 난다.“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장기근속수당 3만원’ 요구는 정규직 호봉제의 절반 수준으로 절대 과도하지 않다. 3년 전 노조가 설립된 이후 비약적으로 개선된 처우를 생각해보자. 내년에는 이 기세를 모아 교육 공무직도 쟁취해내자” 민태호 사무처장 후보의 투쟁선언문의 낭독 “상임위를 통과한 처우개선 예산안은 심각한 차별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그야말로 ‘최소한’의 예산에 불과하다.그러나 그 최소한의 예산조차 국회 예결특위의 종합심사와 본회의 의결과정을 남겨두고 있기에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니다.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벌써 세 번이나 상임위를 통과했던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나 새누리당의 반대 등에 밀려 전액 삭감된 경험이 있다.최소한의 증액안조차도 이번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다면 이는 박근혜 정부와 정치권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아무런 의지 없다는 방증일 것이다.국회와 박근혜 정부는 당장 우리의 최소한의 요구인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예산안 통과시켜라!" 대량해고 저지, 호봉제 쟁취 등의 간절한 뜻을 담아 5배를 했습니다. 농성장으로 몰려드는 간부들^^위원장님 주무시는 곳이 어떤지 굳이 보고가신다며 ㅎㅎㅎ 강원지부^^ 제주지부에서 비행기타고 날아온 간부들~^^ 강원지부에서 귤 한박스를 농성장에 주고 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명단과 연락처> 소속 정당성명지역구/상임위전화홈페이지새누리당이군현(소위원장)경남 통영시고성군/교문위02-788-2360http://www.leekh.kr김광림(간사)경북 안동시/기재위02-788-2201http://www.i333.co.kr 김용태서울 양천구을/정무위02-788-2710http://www.YTNetwork.or.kr류성걸대구 동구갑/기재위02-788-2533http://www.usk21.co.kr안종범비례/기재위02-788-2491http://안종범.kr이장우대전 동구/국토교통위02-788-2912http://blog.naver.com/jwoo37이진복부산 동래구/산업통상자원위02-788-2912http://www.leejinbok.co.kr/이현재경기 하남시/산업통상자원위02-788-2752http://www.lhj21.com민주당최재천(간사)서울 성동구갑/미래창조과학방통위02-788-2915http://www.yourrights.co.kr김윤덕전북 전주시완산구갑/교문위02-788-2111http://www.wansan.co.kr박수현충남 공주시/국토교통위02-788-2364http://www.gongjunamja.org 윤관석인천 남동구을/교문위02-788-2565http://blog.daum.net/ysj2005 윤호중경기 구리시/기재위02-788-2692http://blog.naver.com/hjyun327 임내현광주 북구을/국토교통위02-788-2755http://www.nhlim.com홍의락비례/산자위02-788-2971http://blog.daum.net/tkrakrak
민주당 을지로 위원회 간담회
전국학비연대회의는 예결위를 앞두고 민주당 을지로 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4수는 절대 안됩니다. 반드시 예산 통과시켜 주어야 합니다." 하고 예산 확보를 당부했습니다.
국회 농성 9일차
"부정선거도 당선된 박근혜 정권에게 '빼앗긴 민주주의와 쌀'을 되찾아 오겠습니다!"농민들과 함께 1인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빼앗긴 민주주의와 호봉제'를 되찾아 올 것입니다! 투쟁~ <점심시간 1인시위>
초등스포츠강사 대량해고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 촉구 기자회견
초등스포츠강사는 2013년 현재 3,797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2014년 문체부의 예산삭감으로 인해 대량해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실제, 시도교육청 예산안을 확인한 결과 7개 지역에서 710명이 해고될 예정입니다. (9개 지역은 현원유지 예정)
<2014년 시도교육청 예산안, 스포츠강사 인원감원 현황>
130만원의 저임금, 10개월 계약제로 인한 고용불안, 명절상여금 등 각종수당 미지급, 연차수당 및 퇴직금 미지급 등 열악한 처우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체육수업을 위해 헌신해왔는데,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 취급하는 정부와 교육당국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다행히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통해 초등스포츠강사의 대량해고를 막고, 10개월 계약으로 인한 고용불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3년 현원유지, 1년 계약, 문체부 대응투자 비율 30%를 반영하여 139억원 증액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전국학비노조는 스포츠강사의 대량해고를 막기 위한 우리 예산을 지켜내기 위해 국회 예결위에서 스포츠강사 예산을 반영할 것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기자회견문]
국회는 스포츠강사 대량해고 사태 해결을 위한 예산을 수립하라!
13일 후면 올해에도 어김없이 근로계약이 만료된다. 2008년부터 6년째 해마다 12월 말에 계약종료 후 2개월 동안 실업자가 되었다가 3월에 재계약이 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비참한 신세, 이것마저도 올해로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른다. 인원 감축으로 인해 영영 학교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살얼음판 위에 서 있는 초등학교 스포츠강사야말로 정말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교체육활성화” 사업을 위해 도입된 초등학교 스포츠강사는 800명으로 시작되어 2013년 현재 3,797명까지 확대될 만큼, 사업의 성과가 매우 높았다. 그러나, 2014년 정부 예산안에 문체부는 전국의 스포츠강사 5명 중 1명, 700여명을 정든 학교에서 내쫓으려는 계획을 수립했다. 문체부의 대응투자 비율을 30%에서 20%로 축소했고, 이에 따른 예산 부담으로 7개 시도교육청이 인원을 감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초등스포츠강사의 해고사태를 막기 위해 현원유지 및 1년 계약, 문체부의 대응투자 비율 30% 유지를 위한 예산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교문위 의원 30명중에서 무려 12명의 의원이 증액 요구를 했고, 여야 합의로 139억원 증액이 결정되었다. 정말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본회의까지 통과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흔히 말하는 쪽지예산이라고 하는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회의 벽을 넘어야하기 때문이다.
교문위에서 어렵게 합의한 초등스포츠강사 예산안은 800여명의 목숨이 걸린 문제이다. 임금인상, 처우개선을 하자는 것도 아니고 안정된 일자리를 지켜내고 1년 단위 근로계약으로 지속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소박한 요구일 뿐이다.
특히,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새누리당에게 호소한다. 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공약과도 정면으로 위배되는 스포츠강사 대량해고 사태를 막기 위한 교문위 예산안, 제발 내팽개치지 마라. 해고는 살인이라고 했다. 스포츠강사를 죽이지 마라! 우리는 스포츠강사의 운명이 걸린 이번 예산안 처리가 끝날 때까지 두 눈 부릅뜨고 이곳 국회 앞 비닐 천막에서 노숙농성투쟁을 하면서 지켜볼 것이다.
- 해고는 살인이다! 대량해고 즉각 중단하라!
- 스포츠강사 고용안정예산, 반드시 지켜내자!
- 스포츠강사 1년 계약 예산, 반드시 지켜내자!
2013년 12월 17일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