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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노동자대회 "외주화! 시간제일자리 반대!"

  • 학비노조
  • 7714
  • 2013-10-12 18:26:08

박근혜정부 시간제일자리 규탄한다!

돌봄교실 외주화 전면 중단하라!

전지역 무기계약 전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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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31012() 14:00
장소 : 교육부 후문 앞
주최 :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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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8시간 근무하던 정규직일자리를 4시간으로 쪼개 임금을 반으로 나누겠다고?

- 누가 임금을 줄여가면서 전일제에서 시간제로 옮기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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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천억 들여 돌봄교실을 확대하겠다고?

- 돌봄교실 확대하겠다면서 여기서 일하는 초등돌봄 강사들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 대책은 없다.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의 돌봄 정책이 시간제 일자리 확대정책과 맞물려 초등돌봄강사 근로 형태 흔들기, 나쁜 일자리 양산으로 나가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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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외주화, 갈수록 커지는 위협!

- 저녁 10시까지 온종일돌봄을 확대하면서 외주화가 예상되고 있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마저 결국 민영화로 갈 게 뻔한 외주화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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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 4명 중 1명이 초단기 계약을 하는 어이없는 현실현실명 중 1

- 전국초등학교 돌봄강사 중 주 15시간 미만의 초단기 계약을 맺은 경우가 4분의 1을 넘는다. 15시간 미만의 근로자는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에서 배제될 뿐 아니라 고용보험에서도 제외되고, 퇴직금도 받을 수 없다
.

교육부 후문앞 300명의 초등돌봄강사들이 모였다.

박근혜는 시간제일자리 꿈에도 생각말아라!

교육감 직접고용 시대에 외주화가 왠말이냐!



교육부를 향해 함성!!

광주지부 조합원

경남지부 ㅈㆍ
서울지부
국 돌봄 분과장님들
경기지부
울산지부
한연임 수석부위원장의 개회사
이은희 돌봄분과장
쉽고 짧은 발언으로 열화와같은 박수를 받은 통합진보당 정희성 최고위원
"4대강, 국정원, 부자들한테 돌아가는돈 조금만 아끼면 8시간노동, 처우개선 할수있다! 투쟁!"
연설자들의 발언에 박수!!
돌봄교실 학부모들에게 편지글을 낭독하는 광주지부 조합원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편지
장내는 일순간 숙연해졌습니다.

 

 

 

 
가을하늘 길바닥에 드러눕습니다.

 
경남지부 조합원의 발언
우리의 돌봄노동을 인정하라!
경기지부 조합원의 발언
경기에도 시간제 돌봄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났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화끈한 서울지부 조합원. 우리가 애들 돌보기에 맞벌이 가정이 유지되는거다!

 

 
학비노조 노래패의 공연
율동패까지
노래와 율동공연에 신이 납니다.
청년들이 잘하는구나~!!
자랑찬 노동자! 학교비정규직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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