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시간제일자리 규탄한다!
돌봄교실 외주화 전면 중단하라!
전지역 무기계약 전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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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3년 10월 12일(토) 14:00
■ 장소 : 교육부 후문 앞
■ 주최 :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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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8시간 근무하던 정규직일자리를 4시간으로 쪼개 임금을 반으로 나누겠다고?
- 누가 임금을 줄여가면서 전일제에서 시간제로 옮기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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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7천억 들여 돌봄교실을 확대하겠다고?
- 돌봄교실 확대하겠다면서 여기서 일하는 초등돌봄 강사들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 대책은 없다.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의 돌봄 정책이 시간제 일자리 확대정책과 맞물려 초등돌봄강사 근로 형태 흔들기, 나쁜 일자리 양산으로 나가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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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 외주화, 갈수록 커지는 위협!
- 저녁 10시까지 온종일돌봄을 확대하면서 외주화가 예상되고 있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마저 결국 민영화로 갈 게 뻔한 외주화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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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돌봄, 4명 중 1명이 초단기 계약을 하는 어이없는 현실현실명 중 1
- 전국초등학교 돌봄강사 중 주 15시간 미만의 초단기 계약을 맺은 경우가 4분의 1을 넘는다. 주 15시간 미만의 근로자는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에서 배제될 뿐 아니라 고용보험에서도 제외되고, 퇴직금도 받을 수 없다
.
교육부 후문앞 300명의 초등돌봄강사들이 모였다.
장내는 일순간 숙연해졌습니다.
가을하늘 길바닥에 드러눕습니다.
경기에도 시간제 돌봄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났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화끈한 서울지부 조합원. 우리가 애들 돌보기에 맞벌이 가정이 유지되는거다!
노래와 율동공연에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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